몇일전에 흑혈1권을 읽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나서 대여점에서 고르다가
가장 두꺼운-_-; 흑혈을 고르게되었습니다;
글의 첫 느낌은 뭔가 어색합니다.
지나치게 선량한 주인공이 글에 몰입하는게 방해됩니다.
글을 읽었을때 속으로 '저 얼간이..'라고 책을 던지고 싶은 느낌도
들정도로 말입니다.(참고로 이 감정은 영웅문에서 소용녀가
윤지평한테 당할때도 들었다는;;)
주인공이 '크하하 내가 최강이다'도 싫지만,이러터지고 저리터지는
동네북도 싫습니다. 점차 강해지겠지만요.
배반.복수라는 소재도 많이 사용된 소재이니만큼 좀 허술하게
풀어나가면 곧 식상해질것입니다;
다른 괴생명체가 주인공의 몸속에들어와 살의를 일으키고
주인공은 이를 제어할려고 노력하는..스토리도 많이 접한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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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일단은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음 살펴보니 나쁜말만 쓰여져있네요;
고의는 아닌 제가 느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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