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따근따근 하지요... 장경님 특유의 변방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이번에 좀더
범위가 넓어졌더라구요... 서양인도 나오고 그리고 장경님 특유의 인물의 대한 묘사가
너무나도 잘 드러나는 소설입니다. 요즘에 아주 빈번하게 나오는 고만고만(책이름들은 올리지 않음) 그런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진정한 무협이 나왔군요..
무협매니아 층 특히 젊은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군요... 그전에 읽었던 말장난과 위트를 모든 것을 채운 소설들은 이제는 식상할 겁니다.
기존 작가들의 활동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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