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심심해서 입니다 ㅡ.ㅡ;;
제가 원래 오후 1시나 2시 사이에 일어나는데 어제 선배형 군주식 가서 술을
오버해서 계속 먹다보니... 결국 집에도 못 찾아갔습니다... 집에 가려고 전철을 탔는데 7호선은 온수에서 다시 돌아서 가기때문에... 어느덧 제자리로 와있더군요 ㅡㅡ;;
그래서 학교 근처 피시방에서 새벽을 지내려 했는데...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길도 제대로 못찾아서 10분거리를 50분동안 헤매면서 겨우 피시방에 도착... 피시방에 들어가서 음주스타좀 해주고 나니 5시 15분정도가 되서 다시 7호선 타러 갔습니다...
결국 집에 지금 도착했네요... 집에도착해서 주먹을 보니 왼쪽 주먹이 다 까져잇네요... 피가 철철 흐러면서 ㅡ.ㅡ;;; 과연 무슨일이 있었길래... 진짜 어제부터 오늘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집이 최고입니다... 진짜 집밖에 싸돌아다니기도 싫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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