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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9.03 22:53
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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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1978

01   Runnin' With The Devil  

02   Eruption  

03   You Really Got Me  

04   Ain't Talkn''bout Love  

05   I'm The One  

06   Jamie's Cryin'  

07   Atomic Punk  

08   Feel Your Love Tonight  

09   Little Dreamer  

10   Ice Cream Man  

11   On Fire  

(지금 나오는 곡은 이들의 데뷔앨범인 [Van Halen], 1983년 발매한 [1984]와 함께 이들의 최고 앨범으로 뽑히는 1995년 작품인[Balance]앨범의 'Can't Stop Loving You' 입니다.)

"내게 있어서 음악은 (누구보다)더 잘한다던가 가장 잘한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다. 기타를 친다는 것은 일종의 개성적인 작업이다." - Edward Van Halen의 인터뷰 中

라이트핸드(Right Hand) 주법과 양손태핑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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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입니다.

1978년, 전세계의 음악팬들은 'Eruption'이라는 채 2분이 되지 않는 짤막한 곡을 듣고는 모두 자신들의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롤러 코스터를 타듯 현 위를 자유자재로 횡단하는 그 초절기교(超絶技巧)의 속주 곡은 Jimi Hendrix 출현 이후 제 2의 기타 혁명이라 할 정도로 모든 록 키드들을 황홀경으로 몰아넣었고, 연주자의 이름은 당시 약관 21세에 불과했던 Edward Van Halen이었습니다. 그와 그의 형 Alex Van Halen이 이끄는 그룹 Van Halen은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고 일렉트릭 기타의 역사는 그의 등장으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록 기타리스트들은 누구나 속주를 할 줄 알아야 했고, 남들보다 앞선 고 난이도의 테크닉을 연구해야만 했습니다. 1980년대 헤비메탈 그룹들의 공통분모였던 '화려한 손가락의 향연'은 그렇게 Van Halen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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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Edward Van Halen입니다.

이 기타리스트는 '왼손은 핑거링, 오른손은 피킹'이란 고정관념을 파기해버린 혁명아입니다. 태핑과 허밍버드피킹, 그리고 표현의 한계를 두지 않고 시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아밍 등이 그의 간판 테크닉이라면 펜타토닉과 블루노트, 도리안 등이 그가 즐겨 쓰는 스케일 패턴이라 할 수 있죠.

그러나 그는 이와 같은 공식을 통념적으로 따른다기 보다는 즉흥성과 특유의 독자적인 맛을 내기 위해 가끔 비공식적인 불협화음이나 아밍 등으로 일부러 음의 순차적 진행을 조직적으로 막곤 합니다.

리프 만들기에 있어서도 그는 최고의 솜씨를 보여주는데, 이제까지 그가 만든 리프들은 하나 하나가 수많은 록 기타리스트들의 교과서가 될 만큼 짜임새와 아이템이 뛰어난 것들입니다. 이것은 그의 코드 보이싱의 박식함과도 관련된 것이죠.

때론 메이저와 마이너 코드를 번갈아 가며 색다른 기분을 유발시키는 시도나, 서스펜디드 코드를 조합해 가는 방법, 그리고 음정이 없는 아밍을 프레이즈화 하여 배킹에 첨가함으로서 충격을 주는가 하면, 태핑에 의한 인공 하모닉스를 코드배킹으로 쓰는 획기적인 면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어쨌든 그의 연주는 리듬기타와 리드기타 모두에서 방법론적 실험의 연속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록 기타계에 프로메테우스적 불을 가져다주었다고 평가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뷰앨범을 접할때마다 두가지 다른 뮤지션을 봅니다.

첫째,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80% 이상을 데뷰앨범에서 보여주고 후속작들에서는 이렇다할 창의성을 못 보여주는(하지만 사운드는 세련되고 명성은 얻는) 뮤지션...

둘째, 가능성만 살짝 보여준 데뷰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도하고 도전하여 자기 색깔을 만들어내는 대기만성형 혹은 현재진행형 뮤지션...

잘라 말하기는 했지만 두가지 중에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히트앨범을 내놓고 승승장구 하던 80년대에 듣던 Van Halen은 두번째 성격의 뮤지션에 가까웠습니다. 데뷰 이후 [1984]나 [5150]등의 음악적으로 완성된 사운드를 선보인 앨범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손이 가는 것은 바로 이 데뷰앨범이고 이 앨범의 곡들처럼 풋풋하면서 정렬적인 모습은 후속앨범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돌이켜보면 Van Halen은 두번째가 아니라 첫번째 유형의 뮤지션이 아니었나 싶어요.

78년 이후에 존재하게 될 모든 Rock Guitar 사운드의 혁신적인 출발점이자 원초적 Rock 음악의 에너지에 창조성과 혁신성이 이상적으로 접목된 Guitar 사운드의 절대 지침서로 불리우는 Van Halen의 데뷰앨범 [Van Halen]은 워낙 유명한 앨범이고 '라이트핸드 주법의 시금석이 되는 앨범' 이라고 자타가 공인하지만, 라이트핸드라는 혁신적인 기교에만 너무 점수를 매긴다면 그야말로 이 앨범에 대한 과소평가일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록스피릿이 철철 흘러넘치는 순도높은 록음반이기 때문이죠.

1970년대 후반, 헤비메탈은 미국과 영국 모두에서 찬밥 신세였습니다. 당시에 '싸구려 매춘부 음악'이라고 홀대받았던 디스코가 미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고, 대서양 건너편 영국에서는 돈이 되는 대형 선배 그룹들을 기타로 난도질 한 성난 펑크와 그 이후에 등장한 지적인(?) 포스트 펑크 후배들이 대중음악계를 잠식했었습니다.

머리카락을 잘린 삼손처럼 힘을 못 쓰던 메탈 계는 헤어스타일을 가다듬으며(?) '더 빠르게, 더 강하게, 그리고 더 난폭하게'라는 기치 하에 재집권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는 Iron Maiden, Def Leppard, Saxon, Diamond Head, Judas Priest, Motorhead 등이 영국 헤비메탈의 새로운 물결(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이란 새로운 트렌드를 탄생시켰고, 미국에서는 Van Halen, Quiet Riot, Twisted Sister, Runaways 등이 옛 영광의 재현을 위해 와신상담 중이었습니다.

1978년에 발표된 Van Halen의 데뷔앨범 <Van Halen>이 록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한 순간을 장식하는 것은 단지 디스코와 팝이 절정을 구가하던 시기에 등장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Kiss의 보컬리스트 Gene Simmons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탄생한 이 명반은 1980년대에 만개한 LA 메탈과 팝 메탈의 씨앗을 뿌렸으며, 음악 팬들은 드디어 메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음악 관계자와 뮤지션, 그리고 메탈 키드들에게 충격을 가한 기타리스트 Edward Van Halen의 연주곡 'Eruption'은 기타의 지판을 눌러 건반 악기처럼 빠른 연주를 가능케 한 라이트 핸드 (혹은 태핑) 주법을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여 일렉트릭 기타 연주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무심코 들으면 기타가 아니라 마치 건반을 치는 듯한 느낌의 그 태핑은 기타 연주의 발상법을 새로이 바꾼 일대 사건이었고 이후에 등장한 수많은 기타꾼들은 속주 연주에 자신의 손가락을 바쳤죠(?).

이 모든 것이 바로 Van Halen의 데뷔앨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Van Halen]앨범에 손꼽을 곡들은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이 앨범에서 빛을 발하는 곡은 Jimi Hendrix의 등장 이후 제2의 기타 혁명으로 인정받는 라이트 핸드 주법이 소개된 1분 42초짜리 연주곡 'Eruption'입니다.

이 곡을 들은 Deep Purple의 기타리스트 Ritchie Blackmore가 “키보드 연주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정신적인 쇼크를 불러왔으며 기타 연주의 청각 체감지수를 크게 높였습니다.

Edward Van Halen의 기타 연주에 가려지긴 했지만 Alex Van Halen의 드럼과 Michael Anthony의 리듬 파트는 '보이지 않는 충신'처럼 모든 곡마다 생명력과 밸런스를 부여했고, David Lee Roth는 거칠면서 본질에 충실한 살아있는 록 보컬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1977년에 녹음되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각 파트가 모여 완벽한 사운드의 카타르시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만 천만 명 이상이 소장하고 있는 Van Halen의 데뷔앨범은 상업적인 성공과 음반의 완성도, 그리고 음악적 실험성이라는 명반의 세 가지 요건이 함수 관계처럼 사이좋게 동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잔혹한 현실이지만 지금 Van Halen은 최악의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인 Edward Van Halen은 오랜 흡연으로 발병한 암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을 대변해 줄 리드 싱어 자리는 여전히 공석으로 비어 있습니다.

허나 투병중임에도 Edward Van Halen는 엄청난 분량의 곡을 쓰는 등 왕성한 작곡 활동을 보이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팝 메탈의 창시자이자 일렉트릭 기타 사에 길이 빛날 명연을 남긴 Van Halen의 화려한 일대기가 비참하게 마무리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그들을 아꼈던 모든 이들의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하여~

P.S흠...이 밴드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밴드는 아닙니다만...너무나 큰 파장을 일으킨 밴드라서...^^;;

다음 밴드는 기타계의 제 3대 혁명가입니다...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하구요..

----- Balance 中 Can't Stop Loving You--------------------

아 정말 가사 해석 구하기 넘 힘드네요..ㅜ.ㅡ

Hey!

There's a time and place for everything. For everyone

We can push with all our might, but nothin's gonna come

Oh no, nothin's gonna change

An' if I ask you not to try, oh could you let it be?

I wanna hold you and say

We can't throw this all away

Tell me you won't go, you won't go

You have to hear me say

I can't stop lovin' you (Ooooo)

And no matter (Ooo-ooo-ooo) what I say or do

You know (Ooo-ooo-ooo) my heart is true, oh

(Ooo-ooo-ooo) I can't stop lovin' you

You can change your friends, your place in life

You can change your mind

We can change the things we say, and do any time

Oh no, but I think you'll find

That when you look inside your heart

Oh baby, I'll be there. Yeah!

Hold on. I'm holdin' on

Baby, just come on, come on, come on

I just wanna hear you say

I can't stop lovin' you (Ooooo)

And no matter (Ooo-ooo-ooo) what you say or do

You know (Ooo-ooo-ooo) my heart is true, oh-oh!

I can't (Ooo-ooo-ooo) stop lovin' you

Oh, I'm so twisted and tied

And all I remember, was how hard we tried

Only to surrender

(Guitar Solo)

(Ahh-ahh) And when it's over

(Ahhh-ahh) I know how it's gonna be

And true love will never die

Or, not fade away

And I can't (Ooo-ooo-ooo) stop lovin' you

And no matter (Ooo-ooo-ooo) what I say or do

You know (Ooo-ooo-ooo) my heart is true, oh

I can't (Ooo-ooo-ooo) stop lovin' you

And I know (Ooo-ooo-ooo) what I got to do

Hey Ray, what you said is true, oh

I can't (Ooo-ooo-ooo) stop lovin' you, oh no

(Ooo-ooo-ooo)

Oh, can't (Ooo-ooo-ooo) stop lovin' you


Comment ' 9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9.03 23:01
    No. 1

    반 헤일런....
    참....저도 이럽션 처음 듣고 '이게 되?'했었죠 :)
    갠적으론 jump가 듣고 싶었지만...ㅎㅎㅎ

    냐암...다음은 역시 저의 예상대로!!!
    'Lights out!! Turn on the radio!!'
    RATM이겠군요 :)
    전 모렐로도 좋지만...잭 드라로차의 그 공격적인 보컬이 너무 좋답니다..ㅜㅡㅜ

    P.S. 근데 노래는 Killing in the name이 나올 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9.03 23:54
    No. 2

    전 반헬렌은 많이 듣진 않았지만..
    이노랜 너무 유명해서~모르는사람이 있을가...
    드라이브할때 이노래가 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eppelin
    작성일
    05.09.04 00:12
    No. 3

    미국의 기타리스트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라더군요.
    밴 헤일런.

    I Can't Stop Loving You..
    이노래 엄청 신나죠. ㅋ

    개인적으로 밴 헤일런에 가장 어울리는 보컬은 데이빗 리로스라고 보지만
    세미헤이거의 역량도 정말 굉장하죠.

    (근데 이 형제들 원래가 네덜란드출신이라 반 할렌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배철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9.04 00:18
    No. 4

    오오오.. 태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태랑
    작성일
    05.09.04 06:50
    No. 5

    오오옷 반헤일런

    나의 고등학교 생활을 촉촉히 적셔준 밴드

    드림 씨어터 이전에 가장 멋진 기타와 드럼연주를 들려주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큼 글고 다음은 잉위 아저씨 아닌가 갸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eppelin
    작성일
    05.09.04 13:15
    No. 6

    저도 다음은 뚱베이 아닐까 생각되긴하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04 14:01
    No. 7

    어렸을적 이들의 음악을 듣다가 친구가 했던 말..."야....이 그룹은 기타가 없냐?;;;;;" 2분간 정적......그후 난 뒤집어지고........지금 생각해보니 현란한 키보드소리로 착각할만 하죠..암튼 대단한 기타리스트입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9.04 14:02
    No. 8

    내가 너무 혼자 심취했나...잉위 맘스틴일 수도 있군요...그러고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9.04 14:49
    No. 9

    다비주님//저도 이럽션 처음 봤을땐(전 동영상으로 처음 접했어요)
    비록 기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였집만 그 충격이란,..하하^^;;
    jump도 좋긴 좋은데...이곡이 아무래도 유명하니...;;

    大마도사님//이노래 은근히 유명하더군요..;;
    차안에서 들으면 끝장나죠...^^

    zeppelin님//이들이 대단한게 네덜란드인임에도 미국인으로 그렇게 까지 성공하고 추앙받는다는게 정말 대단하더군요..
    세미헤이거의 목소리도 정말 죽이죠....^^

    현(炫)님//하하^^양손 태핑의 충격....
    지금이야 왠간히 테크닉에 자신있다 하는 기타리스트들은 칠 수 있다지만..
    그래도 제 눈과 귀에는 아직도 경이입니다..

    태랑님//반 헤일런....기타가 워낙 충격적이여서 그렇지 다른 멤버들의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몽오님//진짜 키보드치는 소리 같죠...;;
    어찌하면 진짜 저렇게 치는 지 참....

    하하 다음 밴드는 과연 누굴일까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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