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집에 들어오니
난장판...
어머니도 안계시고. 수다특공대에게 붙잡히셨나?
아직도 안들어 오시네요.
그 틍을 타서 장난감과 기타 여러가지 물건으로 집안을 어지럽힌 동생놈은 흔적만 지저분하게 남겨놓고 놀러나갔는지(ㅡㅡ^
들어오기만 해봐라!
지금 청소를 하면서 신세 한탄 하고 있는중 입니다.
나이차가 많이나서 오냐오냐 해주니 버릇이 없는 동생놈 때문에
하아~ 주름살만 느네요.
군기잡는 노하우 있으신분 제게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참고로 동생은 초딩 4학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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