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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환야담
작성
05.09.20 15:38
조회
741

어제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집에 들어오니

난장판...

어머니도 안계시고. 수다특공대에게 붙잡히셨나?

아직도 안들어 오시네요.

그 틍을 타서 장난감과 기타 여러가지 물건으로 집안을 어지럽힌 동생놈은 흔적만 지저분하게 남겨놓고 놀러나갔는지(ㅡㅡ^

들어오기만 해봐라!

지금 청소를 하면서 신세 한탄 하고 있는중 입니다.

나이차가 많이나서 오냐오냐 해주니 버릇이 없는 동생놈 때문에

하아~ 주름살만 느네요.

군기잡는 노하우 있으신분 제게 한 수 가르쳐 주세요.

참고로 동생은 초딩 4학년이죠.


Comment ' 34

  • 작성자
    Lv.1 유선전향
    작성일
    05.09.20 16:04
    No. 1

    일단..
    마운트 포지션을 확보하신 다음 좌우파운딩으로 기선을 잡으시고
    사이드 마운트로 포지션을 옮기셔서 머리잡고 니킥.
    그 담에 일어나셔서 사커킥으로 마무리.

    잠깐 기절했다 일어나면 군기는 이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저냥그냥
    작성일
    05.09.20 16:05
    No. 2

    평소에는 다정하게 혼낼때는 엄하게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5.09.20 16:11
    No. 3

    잘못을하면 부모님보실때 실컨 팹니다 .. 부모님이 방어막이 될수없다는걸 뇌리에 심어주기위해서죠.. 물론 부모님의 동의를 얻으셔야;;; 전 한번 발광을 떨었더니.. 제말이면 콜 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마수리
    작성일
    05.09.20 16:13
    No. 4

    맞습니다. 그런데 자주 엄하게 하면 화낼때문 말을 듣느 부작용이... 군기잡는건 제가하는것보다는 부모님 특히 어머님이 진짜 잘합니다 관찰하십니오 그럼 길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絶對無敵
    작성일
    05.09.20 16:18
    No. 5

    초딩에겐 메이플 캐쉬 충전이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9.20 16:23
    No. 6

    5/그것은 회유잖습니까 ㅎㅎ 하긴 깜빡 넘어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수학짱
    작성일
    05.09.20 17:20
    No. 7

    그냥 패면 말 잘듣지 않을까요??? 저는 참 많이 맞아가며 자랐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9.20 17:47
    No. 8

    하이킥과 마운트의 적절한 조화
    다음부턴 덜덜 기어다닐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두설렁탕
    작성일
    05.09.20 18:08
    No. 9

    얏 보이는순간 이미 끝장입니다 현재 학원에서 초딩들을 가르키는 알바하는대;;

    이미 끝장났습니다 초딩들이 저를 잡아먹으려는 사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넋나간늘보
    작성일
    05.09.20 18:30
    No. 10

    애들은 맞으면서 커야해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0 18:32
    No. 11

    치고박고 싸우는 치열한 박투를 거치고 자란 저의 경우엔...
    주먹은 비추천입니다아.. 그냥 사이좋게 지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9.20 18:37
    No. 12

    그냥..

    부엌가서.. 칼이라도 들고와서..
    분위기좀 잡고..
    들이대면서..
    덜덜덜하게 만든다음...
    협박과 동시에..

    다시는 기어오르지못하게..
    철저하게 깨부숴버려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20 18:41
    No. 13

    떄린다음에.. 잊을만 하면 때리고 ... 잊을만 하면 때리고 몇 년하다보면 그 공포가 뼈 속까지 깊게 각인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華花화화
    작성일
    05.09.20 18:55
    No. 14

    부모님의 동의 및 협조를 얻어서...

    잘했으면 상을

    못했으면 체벌을 ㅡ.ㅡ;;;

    확실하게 구분지어 해주면 좋겠죠 ..

    음.. 이건 아닌가 ㅡ.ㅡ;;;;; 그러고보니 아기 교육시키는 법이었군요 ..

    ㅎㅎㅎ 어린 아이 교육은 이렇게하면 좋다고하는 ..;;;;소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9.20 19:13
    No. 15

    개념없이 지X 거린다면 신나게 밟아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9.20 19:19
    No. 16

    개구쟁이 인가봐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그리고킹콩
    작성일
    05.09.20 19:23
    No. 17

    저 같은 경우,
    어찌 때릴 수가 없는 데다가 야단을 치자니
    내가 부모님한테 야단맞을 판국이라,

    그냥 무시하고 내버려 뒀습니다. 마치 없는 사람처럼
    철저하게 타인처럼 대하니깐

    어린것이 상심한 나머지 울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백지
    작성일
    05.09.20 20:51
    No. 18

    반감이 안 들게 잘 때려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육체적 접촉보다는
    회초리 계열을 선호합니다.
    특히 가늘고~ 탄성이 높은

    사태에 따라서는 역시나 자루 계열이 권장 사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등록
    작성일
    05.09.20 20:52
    No. 19

    SBS에서 하는 우리아이가 달라졋어요 인가..;; 그거한번 봐보세요...
    아이 나쁜 버릇 같은거 고치는건대.. -_-;; 보다가 울컥 하실수도..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9.20 20:53
    No. 20

    패는건 솔직히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지만..
    딱히 다른방법도 생각나지 않는...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겐
    작성일
    05.09.20 21:08
    No. 21

    헤여.....저도 제 동생이 초등학교4학년 인데....(나이차도 꾀 납니다.)
    때리고, 달래고, 돈주고, 언어폭력, 금지작전....
    뭘해도 안됩니다.
    오냐오냐 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그래도 말입니다.
    포기하시고 흰수건을 준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20 21:12
    No. 22

    저는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형이 저를 교육시켰는데요. 이제는 형보다 덩치도 커지고 힘이 세져도 어렸을 때 각인 된 것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움찔거리고, 또 실제로도 교육 효과를 많이 본 타입이예요. 집안의 위계 질서 확립(?)이라는 무시무시한 것에도 도움되고 예절 교육과 나쁜 버릇잡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떄리는 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니퍼
    작성일
    05.09.20 21:55
    No. 23

    1/ 그렇게 할경우 군기는.. 아.. 물론 잡힙니다..

    하지만 아이가 죽을수도있다는걸 명심.. 꼭 명심해두시기 바랍니다..

    (기절해서 못일어나는 사태가..) 그러므로 비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DOL STA..
    작성일
    05.09.20 23:01
    No. 24

    조금씩 조금씩 괴롭힌다... 아주 약간씩 강도를 높여서 그럼 애가 서서히 공포를 느끼게 되고 그러한 공포에 서서히 세뇌 시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9.20 23:13
    No. 25

    흠...
    부모님 동의하에 조지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어른들한테 기어오르는 사촌들 여럿 잡았죠.[동의 받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저냥그냥
    작성일
    05.09.20 23:25
    No. 26

    동서고금 몽둥이에는 장사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09.21 02:14
    No. 27

    팰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부모님 동의하에 반쯤 죽여놓으십시오
    자주 그러라는게 아니라 날잡아서 딱하루만
    인정사정볼것없이 매정하게 (많이 때리란건 아니죠 그렇다고 때리지 말란 소리도 아니지만)
    대하면서 패면 질려서 그다음부턴 알아서 슬슬깁니다
    전 동생이 없어서 못해봤는데 주변에서 그랬다고 -_-;;;
    딱 한번만 눈감고 매정하게 군다음 조금씩 풀어주면
    나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다가 인식되니.....
    최대한 빨리 그런 인식을 심어주는게 좋을듯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09.21 05:04
    No. 28

    다들 패라고 하는군요.
    쩝.. 예전에 부모님께 맞은 기억들 없나?
    전.. 친부모 아닌 줄 알았다는..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Canny
    작성일
    05.09.21 06:49
    No. 29

    댓글들 보면서...
    말들을 너무 막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동생이라 가끔 형한테 혼나고 맞았었을때도 있는데
    그럴때 마다 얼마나 서럽고 슬펐는데...
    동생분한테 따듯하게 대해주시길...
    저는 형이 철들고 나서 형이 잘해주면
    정말 형이 자랑스럽고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9.21 17:51
    No. 30

    29/단순히 동생이 아닌데;;
    약간은 버릇없는 동생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21 18:50
    No. 31

    29/저도 서럽고 슬프고 속에 응어리지는 것은 아는데요.(형은 장남이라고 형 편만 들어준다던가.. 분명 형이 먼저 때리거나 형 잘못이라도 말이죠.) 효과는 좋아요. -ㅅ-;; 그리고 다 한때지 지금와서는 별로 기억도 잘 안나니까요. 매번 때리기만 하나요.. 동생이 필요할 때 형 노릇하면 평소에 z가지만 없어보이던 형이 특히 멋져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병주고 약주고 작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숲의노래
    작성일
    05.09.22 01:40
    No. 32

    흠.. 저는 부모님 안 계시면 더 패 버리고,
    부모님 있을 때도 패긴 하지만 안 계실 때 보다는 덜하지요.
    감정 실어서 한 번 때리면 대략 피멍들더군요. <-
    감정과 힘 둘 다 실어서 다리와 팔과 복부를 쳐 주면 전 힘이 완전 빠져버려요.
    근데 전 마음이 약해서 그런지.. 맨정신으론 절대로 못 때리죠.
    그렇다고 술 쳐먹고 때리는 것은 아니고... 뚜껑 열리면 대략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이거든요? 그 때 때리곤 나중에 다시 정신 돌아오면 문 닫아놓고 혼자 운다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9.22 11:38
    No. 33

    요새 초딩들은 너무 다루기 힘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야담
    작성일
    05.09.22 23:15
    No. 34

    30/31/32/33/약간이 아니라 많이 버릇이 없어요.(웃음)
    그럼요. 매번 때리지 않죠. 달래는건 체질상 못해도 훈육의 개념으로 야단치는거지 정말 미워서 그러는건 아니니까요.
    저 초딩6학년까지는 거의 키우다시피 놀이터랑 데리고 나니며 놀아 주었어요. 미끄럼틀에서 떨어질까 까불다가 그네에 치일까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데요. 너무 개구지다 보니... 그래서 제가 애늙은이란 소릴 듣는 건지도 몰라요.(웃음) 집에서 체벌을 미루시는 어머니 때문에 머리크는 중딩이 되서부터 지금 이날까지 훈육개념으로 고쳐볼라고 하는거지. 저도 혼내고나면 속이 좋지만도 않습니다.
    냉혈냉소님도 제글 보셧군요. 쑥스~^^
    역시 감정이 풍부하신것 같아요. 전 그렇게 감정적인 체질은 아니라 과격한 일은 벌이지 않지만 역시 때리는 입장도 속이 좋지 않죠. 어머니 말씀이 때리고 나면 내 가슴이 찢어진다고 하시던데 그런 감정을 느끼신것 같군요. 님도 잘 조정해서 동생분이랑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동생분도 그런 님의 마음을 십분의 일만 해아려 줘도 안기어 오를 탠데 말이죠.
    요새 초딩들 다 그런건지... 하하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이 이외로 많으신것 같습니다.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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