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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뢰도에 대해서

작성자
Lv.1 화령
작성
05.09.20 21:42
조회
1,396

제가 비뢰도 팬인데..ㅋㅋ

가끔 연재한담 글을 보면 비뢰도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유가 뭐죠??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20 22:22)


Comment ' 5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09.20 21:42
    No. 1

    12권완결 예정을 억지로 늘여쓰니 보기 싫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0 21:43
    No. 2

    돈독오른 말장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09.20 21:44
    No. 3

    만화로 치면 김성모작가 스타일이라 할까요.......
    너무 질질 끄는듯한..........
    스피디하게 출판이 되면 봐줄만한데
    기술 하나 쓰는데 기본이 3줄이니....
    왜 108콤보(그러면서 108번 때린적은 한번도 없는.....)가 항상 생각날까요..........
    어찌됬든 책 나오면 항상 보는 소설이긴 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5.09.20 21:45
    No. 4

    12권 완결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제가 알기로 작가말에 보면 30권 넘는거 생각하면서 추진해서 초기에 그런거 안 통한다 그랬다고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09.20 21:47
    No. 5

    12권 완결예정은 예에엣날 소설책 맨 뒤 커버에보면 출판소설들 주루룩
    써있는대 거기에 적혀있던게 12권 완결 예정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인기가 좋아지니 말이 바뀐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바비보약
    작성일
    05.09.20 21:47
    No. 6

    애초에 10권완결로 나온걸로 알고있는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반짝빛
    작성일
    05.09.20 21:48
    No. 7

    저도 재미잇게 보는 소설이긴합니다만.. 아직 소설 중반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5.09.20 21:50
    No. 8

    왜요 비뢰도에 나오는.... 나예린 팬이거늘-_-

    류연이의 깜찍함도 좋지만 나예린이 가장 좋아~~.헤헤..

    나예린의 깜찍함과 귀여움과!! 이쁨에 푹 빠져 버리고 싶은 ............

    으음.. 난 소설책볼떄 내용보다는-_-주인공들 성격을 보기 떄문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늘어진뱃살
    작성일
    05.09.20 21:51
    No. 9

    김성모.....윗글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만화계의 수치..............................

    진짜 만화가라고 말하기조차 꺼려지는 .....쯥.....

    너무 스피디하게 만화를 찍어(?)서

    질보다는 양으로 밀어붙이는... 대량으로 왕창왕창 나온다죠.ㅋㅋㅋ

    몇십권은 기본....이사람꺼는 공짜로 보라고 해도 안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공선(空仙)
    작성일
    05.09.20 21:52
    No. 10

    비뢰도 아직두 나와??

    럴쑤... 그거 몇년째야?? 묵향도 잘 안나와서 요즘 안보는데...

    비뢰도는 옛날에 때려 쳤다는... 쯧...

    좀 빨랑 쓰면 그런데로 괜찮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0 21:52
    No. 11

    주인공 성격 본다면 무슨 재미로 읽는 것인지 ㅡㅡ;;;;

    비뢰도는 너무 분량을 질질끌어서 그럽니다.

    2부도 나온다던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수면현자
    작성일
    05.09.20 21:54
    No. 12

    제때 나오기만 했어도 욕은 덜 먹었을 것 같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5.09.20 21:55
    No. 13

    참신한 소재를 이용한 것이나,
    코믹성을 부과해서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서 인기도를 높인 건 좋지만...


    명작이라는 측면에서는 적절한 내용의
    밀고 당기기라던가, 직관적인 주제의식
    이 부족한 작품인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자 분들의 각각
    취향이 있기에, 이 작품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기는 애매모호하지만, 전체적인 작품
    성이라던가, 내용성보다는 흥미성 위주의
    것인 것은 확실하죠.

    솔직히 너무 끌었습니다. 필요없는 내용이
    가중되면서, 재미역시 반감되고 말았죠.

    작가분이 적당한 편수에서 제대로 끝냈다면
    좋았을 텐데...

    또한 불규칙한 연재 역시 직업작가로서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udioSound
    작성일
    05.09.20 21:58
    No. 14

    푸하하~~! 김성모 얘기 정말 대공감 푸하하.... 대공감이네요 그야말로. 늘려쓰기의 지존이라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Raffello
    작성일
    05.09.20 21:58
    No. 15

    비뢰도.. 솔직히 조금 끌었죠.. 그래도 읽은만은 한것 같습니다..

    심심풀이로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 기억이..

    뭐 2부도 개인적으로 기대하지만.. 지금 법정에서 싸우는중이랬나 ?

    출판문제로.;; 좀더 심각하게 갔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우후후 오랜만에 다시 한번 봐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09.20 22:00
    No. 16

    작가 스스로도 중간에 한권(사실 남들이 보기엔 몇편 전부지만)은 정말 아무 의미도 없고 전혀 필요도 없는 말장난으로 책 절반을 도배했다고 어느정도로는 인정할 정도니... 뭐...

    내용이 늘어진다거나 그런 이전에... 무조건적으로 모든 말장난을 동원해서 일단 분량부터 불리고 보자;;; 라는 식의 글이니 그런것 아닐지..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땅파는바보
    작성일
    05.09.20 22:03
    No. 17

    어떻게 하든지
    분량을 늘이고자 하는게
    눈에 확띄는...
    비뢰도는 3권까지가 제일 재미있었던듯..
    점점 이야기를 끌어가더니
    진도는 나가지 않고
    말장난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꼬무림
    작성일
    05.09.20 22:05
    No. 18

    개인적으로.......생각
    주인공 말장난이 심하고 내용진도가 더디고 지나치게 가벼운 성격!!
    개인적으로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인물들도 개성있고 발상도 좋아보여요
    그렇지만 잛게 줄일수있는 묘사를 너무 길게 써서 한번읽을땐 그냥 넘어가지만 다시보면 좀 불편함이 느껴짐니다..볼만하게 생각하지만 읽은책들중 순위를 매기면 中과 下사이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05.09.20 22:06
    No. 19

    물론 재미있게 본 것이지만, 여기저기서 스토리를 질질 끌고 분량을 억지로 늘리려는 의도가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fantasy
    작성일
    05.09.20 22:06
    No. 20

    비뢰도라면 1월예정이라고
    하더만 아직까지 안나오고잇는 작
    품인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베이글쵝오
    작성일
    05.09.20 22:07
    No. 21

    첨엔 신선하고새롭다!는 생각도들고잼잇엇는데 너무끌고 쓸데없는얘기많이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5.09.20 22:09
    No. 22

    ㅋㅋ 전 단지 작가님이 연대생이라 질투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5.09.20 22:09
    No. 23

    장난이거 알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5.09.20 22:12
    No. 24

    흐음.. 진실된 것 하나만 말하자면

    비뢰도.. 사실 그 소설이 처음 나올땐 엄청 재미 있었죠. 아주 빠져 들었습니다. 하지만.. -_- 그것 뿐입니다.

    지금... 비뢰도를 넘어 서는 재미, 그리고 퀄티리를 가지고 있는 소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비뢰도.. 거의 3년도 넘게 쓰고 계신거 같은데 변한건 없습니다. 결국엔 현재 나오는 소설들보다도 낮은 곳에 위치한 것과 같습니다.
    결국엔 비뢰도의 팬들이 하나하나 사라지고 있다고 해야 할겁니다. 너무나도 재미 있는 소설들이 마구 나오는 지금, 비뢰도를 아직까지 좋아 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생각해보십시오. 자신의 앞에 비뢰도와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의 소설들이 함께 있다면, 비뢰도로 손이 가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broodrai..
    작성일
    05.09.20 22:13
    No. 25

    독자에 대한 최소의 배려조차 하지않는 작품..

    묵향과 함께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春野孤客
    작성일
    05.09.20 22:15
    No. 26

    글을 볼때 작가의 나이를 보게 만든 결정적 작품,,
    젊은 아이디어는 글이 짧으면 빛이 나지만, 길어지면 지루함만 남네요.
    비뢰도를 읽다보면 중견작가의 짜임새있는 작품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5.09.20 22:15
    No. 27

    너무 흥미성 위주로 나아가면서 정작
    스토리 전개가 너무 끌어진 것이 문제였죠.

    비뢰도가 출판당시 무협쪽에서는 상당히
    재미성과, 참신한 소재를 이용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점에서는 인정을 하겠
    지만,

    작가분 스스로가 발전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 소설을 쓰셨던
    많은 작가분들은 계속해서 필력을
    다듬으시고, 실력을 키우셔서, 더욱
    뛰어난 글을 쓰고 계시지만,

    비뢰도 작가분의 경우는 비뢰도 한가지에
    막혀서 헤메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룡
    작성일
    05.09.20 22:18
    No. 28

    이러면서도 비뢰도가 나오면 한동안 책방에 비뢰도가 없는데....그것은 왜일까요,...그리고 broodrain님은 작가에 대한 최소의 배려조차 하지않는 독자.....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20 22:31
    No. 29

    저는 그저 재미있으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저 대리만족이던 교훈이던 얻는것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궁금해 하지 마시고 보세요.
    대부분 싫어하는 이유야 질질 끈다.. 내용없는 말장난이다로 압축 정도니까요.. 그저 성에 안 차는 사람들이 답답한 것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계속 보다보시면 왜 비뢰도를 싫어하는지
    직접 느끼게 되실날이 오실 겁니다. 아니면, 그냥 계속 보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al
    작성일
    05.09.20 22:31
    No. 30

    자기 취향 따라 다른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5.09.20 22:37
    No. 31

    너무 지루하고 유치해서 안보는 인쇄물이죠.
    군대 있을 때 한 4권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 땐 사서 봐도 아깝지 않았는데 조금 지나니
    빌려보는 것도 돈아까워서 안봅니다.
    비뢰도를 좋아하는 주 연련층이 어린애들이잖아요.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으니 많이들 빌려보겠지요.
    청장년층에서 비뢰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차인보다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느그적
    작성일
    05.09.20 22:43
    No. 32

    그 무슨 학교가튼데서 너무 오래 있었음... 생각도 잘 안나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DOL STA..
    작성일
    05.09.20 23:07
    No. 33

    사람은 돈에 너무나도 쉽게 변해버리죠...
    초심을 잃기 쉬운게 사람입니다,..
    고무판 작가분들은 초심을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9.20 23:15
    No. 34

    내용이 질질 끌려서 그렇죠 뭐..
    내용 면으로는 흠 잡을데 없는 수작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8권~10권 완결 냈으면 엄청난 명작으로 평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아마 그 늘린 이유는...
    출판사에서 잘나간다고 길게 쓰라고 한걸로 알고있...[이건 확실하진 않아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9.20 23:20
    No. 35

    말 늘이기, 내용 늘이기, 나왔던 장면 다른 사람 시각에서 또 보내기...등등의 방법으로 무려 16권에 이르도록 출간을 했지만 아직 끝을 보지는 못했죠.(지금처럼 간다면 앞으로도 10권이상 나올듯...)
    천겁우 였던가요? 악의 무리들이...?
    하여튼 그놈들하고의 일도 덜 끝났는데 1부 완결을 했죠.
    아마도 2권까지의 진행속도로 진행했다면 아마 10권이전에 내용상으로도 완결을 봤을지도 모르죠.
    비뢰도를 읽지 않는다는 분들중 대다수가 그 말장난과 너무 상세한 묘사를 통한 늘이기 때문에 읽기를 포기하신듯 하네요.
    제가 보는 비뢰도는 스토리상으로는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무지막지한 늘이기와 말장난으로 인해 정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끝까지 볼만한 소설은 된다고 봅니다. 저또한 16권까지 읽었고 2부가 나온다면 계속 볼 의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예전에 장르소설 베스트5 & 워스트 5 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해 금강님(확실치는 않지만...)이 언급한 것이 있었습니다.(좀전에 찾아봤지만 찾지를 못했다는..)
    대부분 워스트에 뽑힌 소설들이 시장에서는 베스트셀러였다는...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글도 잘 써야지만 재미도 있어야 시장에서도 성공할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생각합니다.
    즉, 이곳의 적지 않은 분들이 악평을 하는 묵향과 비뢰도가 최소한 재미도 있고 글도 잘 쓴거였다는 말씀이었죠.

    에구 그런데 쓰다보니 뭣땜시 이글을 쓴건지 잊어먹었다는...
    이것도 교통사고 후유증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20 23:21
    No. 36

    현님에게..
    저기 내용 면에서 흠 잡을데 없이 수작이라고 하셨는데.. -ㅅ-;; 저는 도대체 내용을 모르겠어요. 공포의 존재.. 그리고 전대 고수 나오고 현무학관인가 등 젊은 애들의 그냥 학원이야기와 일상정도... 를 좋은 말솜씨로 재미있게 꾸민듯한 느낌이요. 처음에는 몰입도를 주고 재미있는 얘기도 계속들으면 지루하다고.. 딱 그것이라는 느낌 받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9.20 23:27
    No. 37

    37 / ...생각해 보니 그렇군요-_- 흠 잡을데 없다는 건 취소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20 23:50
    No. 38

    현님에게..
    아, 제가 -ㅅ-;; 꼭 현님에게 불만을 토로한다기 보다.. 질질 끌어서 그런씩으로 보였다는 거죠. 끌다보니 아무래도 학원에서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이루게 되고 오히려 주를 넘어서 그게 주가 되어버린.. 주객의 전도라고 표현하나요? 배보다 배꼽이 커졌다고 하나요. 그래서 내용이 가려져서 불만이다 보니까 좀 글을 안 좋게 쓴 것 아닌가 걱정이 되서 댓글 달아요.(주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마치 그냥 학원 이야기가 되어버린 비뢰도.. 배꼽이 배보다 크니 배꼽을 배라고 보게되고 배꼽을 주로 잡고 보이게 되고 오히려 주인 배가 뒤따라가서 묻혀가는 형식이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9.20 23:56
    No. 39

    비뢰도 일단 소재가 신선햇고 흥미진진 햇습니다만....
    기술명 무지하게 외치면서 행간 띄어대고 빼도 스토리상 전혀 지장없는 말장난등 질질 끌어대는통에 ㅡㅡa

    초반엔 괜찮앗지만 지독한 늘이기로 졸작이 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9.21 00:03
    No. 40

    39 / 하하;; 불만으로 안 받아들였어요 ㅎㅎ; 지적 하실수도 있는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5.09.21 01:40
    No. 41

    저는 김성모 화백보다는 붉은 매가 생각나던데요... 두 페이지를 한 그림으로 떼우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5.09.21 02:37
    No. 42

    비뢰도 하이텔 에 볼때는 재미 있었는데..

    왜 이따위로 됀건지.............

    참서글픈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9.21 03:07
    No. 43

    그냥 절벽신 한번 보세요 그럼 다 이해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9.21 03:59
    No. 44

    돈에 X친 글쟁이가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알 수 있는 소설이죠.(작가란 단어가 아까운 사람이죠)

    솔직히 작품성으로 따지면 더 쓰레기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비뢰도가 욕을 먹는 이유는 글쟁이가 자신의 능력을 작품의 질상향보단 양적 팽창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내용을 늘이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의 일관성의 상실. 이건 내용뿐 아니라 기본적인 배경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그에 관한 해명은 한 번도 안 하죠.

    뭐 한 번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길.
    1~5권정도까지의 작품과 그 이후 작품에서의 달라진 점을 말이죠
    중요한 부분은 다 달라졌을 겁니다.

    그게 바로 무리한 작품늘이기의 폐해기도 하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09.21 09:11
    No. 45

    비뢰도.. 뭐 윗분들이 잘 설명하셔서.
    사실 보던 책 마저 봐야지 하면서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도 비뢰도는 너무 심합니다.
    딴 작품 재미난 거 많습니다..
    최근에 재밌게 보신 듯 한데.. 한 5년안에 끝나면 다행일 듯.
    그러니, 5년 후엔 저절로 이해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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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9.21 14:42
    No. 46

    여러분... 비뢰도 초반엔 7권 완결 예정이었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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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絶對無敵
    작성일
    05.09.21 16:02
    No. 47

    비뢰도 가장 짜증나는 점이 한권당 실제 분량이 250쪽 이하..나머지는 잡다한 무슨 인터뷰같은걸로 메꿈.. 너무 질질 끄는 모습도 보기 안좋구요.
    재밋던 부분도 있기야 있는데 재밋는 부분보다 짜증나는 부분이 더많다는....
    돈주고 보기 아까운 무협..친구가 빌려온거 꼽싸리로 대충 훑어보긴 햇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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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9.21 16:14
    No. 48

    다들 참신한 소재라고 하셨는데 [초반에]
    전 왜 1권부터 재미가 없었을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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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9.21 17:14
    No. 49

    어떻게 말이 나가든 주변 분들의 말들이 어떻든 간에,
    나오면 봅니다.


    일단 제 아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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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9.21 17:44
    No. 50

    제 버릇중에 하나가.. A라는 소설이 10권 완결인 경우
    1,2권을 읽고 관두는 경우가 5할
    1할 정도는 끝까지 다 읽고
    4할 정도는 1,2권 읽고 건너뛰어서 5권 읽고 또 건너 뛰어서 9,10권 읽는게 태반인데.. 비뢰도 완독 후에 그런 버릇이 생겼습니다..음.
    그리고 처음에 비뢰도 다른 책에서 소개 짧게 나오는 걸 봤을때 '10권 완결 예정'이라고 써있던걸로 보아서 아마 그 예정대로 10권 완결로 깔끔하게 끝냈으면 아마 한결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음.(그러고 보니 그것도 나중에는 '15권 완결 예정'이라고 늘려져 있던 걸 봤는데.. 결국 16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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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9.21 21:46
    No. 51

    솔직히 비뢰도 넘어가는 재미가 그렇게 많진않은데..;;

    요즘 뜨고있는 코믹소설들도 그렇게 많지도않고..

    질질끄는거 제외하곤 좋은작품이라고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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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네옹
    작성일
    05.09.22 02:23
    No. 52

    연제가 매우 느리고 갑자기 2부 가서...
    사람들이 돈독 돈독 해도 믿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2부.. 정말 황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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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9.22 08:10
    No. 53

    하도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3권정도까지는 정말 무지 재미있게 읽었는데...

    어찌된게 권수가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제자리에서 빙빙도는지...
    짜증나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계속 출간된다면 대박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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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9.22 11:47
    No. 54

    역시 댓글수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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