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덜덜 또 내시경 했습니다.

이젠 별로 겁도 안나더군요..ㅡ,.ㅡ;

그냥 코로 숨쉬면서 식도를 넘어 위속을 헤집고 다니는 몹쓸 내시경이 촬영이나 잘좀 하거라 라는 심정으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아 더불어 초음파 검사까지 해봤는데..역시나..술떄문인지 지방간이 있다더군요...쩝쩝쩝.

물론 궤양에 염증까지도 있다네요..하여튼

힘이 듭니다 다다다다..

풰인 4주차...

휴우...얼른 나아서..제대로된 생활을 누리고 싶을 뿐입니다.

[가을흔적]

빨리 나으세요 ㅡㅜ

[K.B]

쩝.. 몸에 더이상 칼로리를 낼 만한게 없을때 지방간을 연소시키면 칼로리가 생길까...

[취담]

지방간 연소 시키는법은 타 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그냥 운동해서 살 뺴면 돼요..ㅡ,.ㅡ

[K.B]

오호 그렇군요. 그럼 지방화 된만큼 간이 줄어드는건가요?
(지방간의 개념을 잘 모른다는...)

[Juin]

덜덜덜;
난 건강하게 살아야지...

[파천러브]

나때문이라니....난감하다 ㅋㅋ

[현(炫)]

ㅡㅡ;;;
술 작작;;

[노란병아리]

으읔 내시경 께엑 싫어라..

[취담]

나도 싫어용..ㅡ,.ㅡ

아아 몰라..머리통이 텅 비어버린 기분입니다..

[가람]

수면 내시경을 했으면 덜 괴로웠을 건데요...
빨리 나으시기를...

[[탈퇴계정]]

엄청 기분 더럽습니다...
[수면내시경도 하고나면 하루가 까끌거리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