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
-> Beastie boys 1집 [Licenced To Ill] '1986'
-> 데뷔 싱글 곡 'Fight for your right' 입니다.
이 밴드를 가장 처음 알았을 때가 아마.....제가 고1이던 2002년이었을 겁니다.
아직 하드코어 랩이란 장르의 밴드는 RATM밖에 모르던 시절...
모든 하드코어 랩의 원조라는 어느 인터넷 글귀에 혹해서 듣게된 밴드입니다..
이들은 모두 3인조입니다.
Mike Diamond(Mike D)(드러머, 랩퍼), Adam horovitz(drock)(기타, 보컬), Adam yauch(MCA)(베이시스트) 이렇게 세명인데요..
이들이 대단하다 불리우는 이유는 바로 다양함과 실험정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랩과 락, 메틀 리프를 결합시킨 초창기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시작은 하드코어 랩풍으로 하였지만 앨범이 나올때마다 이들의 음악 색깔은 바뀝니다.
어떨 때는 정통 힙합, 어떨 때는 락 색깔로만 앨범의 컨셉을 잡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여러 장르를 섞은 듯한 앨범을 내기도 하고 말이죠...
근 20여 년간, 이제 4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비스티 보이즈는 개인적으로 손꼽는 밴드입니다 -_-b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인 [To The 5 Boroughs]는 6년 만에 나온 이들의 신보였죠...
이번 앨범의 컨셉은 복고적인 올드 스쿨 힙합에 단순한 비트, 샘플들의 난무입니다...(말은 이렇게 해도 작년에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의 첫 싱글 곡이었던 'Ch-Check It Out'을 올리고자 했지만...
그냥 첫 앨범의 싱글 곡을 올려봤습니다 :)
냐암...듣고 땡기시면 한 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