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
05.11.15 23:19
조회
215

요즘 군의료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불거지네요..

저도 신교대 시절 생각납니다....

당시.....신교대때 의무대 가서

7시에 퍼자는 의무병들한테

조교들이 아픈사람들 데려갔는데 그중2명만 약주고

나머지 한8명은 머리 좀 세게 두들겨 맞으면서 욕 배부르게

얻어먹고 쫓겨났죠(조교와 함께...)

왜 쫓겨났을까요?

.

.

.

.

.

.

.

.

.

.

.

.

.

.

.

.

.

.

열이39.5도도 안넘었는데 왔다고 쫓겨났거랍니다.

그후 전 일년간 의무대 사람을 전혀 믿지 않았죠..

저희 연대 의무대사람들은 좋았는데...

신교대때 그 기억덕에 신용이 안가더군요...흠...

여튼...제 군생활중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에 남아있네요..


Comment ' 7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5 23:20
    No. 1

    맙소사.......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15 23:24
    No. 2

    39도만 되어도 위험하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16 00:01
    No. 3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6 00:13
    No. 4

    윽!!! 의무대 출신의 최심장 ~~~~~
    전 착했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이뉴
    작성일
    05.11.16 02:03
    No. 5

    ㅡㅡ;;
    꾀병을 피는 아들이 많아서.요증 아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못한다 하고
    험하게 안 잘아서 그래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어린이날은 일하는 날이었음.
    의무대...신교대때
    밥먹을 시간에 가기 때문에 밥 많이 먹을려구 저는 아파도 안갔다는
    제가 제일 꼴지 16내무라서 밥도 작고 반찬도 못건지는 수가 있어서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1.16 02:37
    No. 6

    저도 감기몸살로 열이 무지하게 나서 의무대에 갔더니..
    옷 벗고 누워 있으라고 하더군요.
    한 30분을 덜덜 떨면서 있었더니 열이 내리더군요.
    무식한 군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1.17 11:11
    No. 7

    군대 생활 어째 할까 걱정이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912 이런날엔 스타한판 ! 그리고 추천 , 이정현님의 파검가 +5 Lv.1 빙탄상애 05.10.24 228
38911 저 소박한 질문 하나 있어요 감상/추천란에 대해 +5 Lv.99 노란병아리 05.10.24 297
38910 음핫..아이콘 바꿧어요 +7 Lv.39 파천러브 05.10.24 123
38909 가을 탓인듯 했더니 캔디로즈님 탓이더군요. +8 긴수 05.10.24 217
38908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3 05.10.24 211
38907 참장공 말이에요 +6 Lv.1 쿤산 05.10.24 201
38906 내가 아무 특징이 없을 줄 알았는데...; +8 Lv.1 쿤산 05.10.24 489
38905 이런 옷을 뭐라고 하나요? +8 다함께차창 05.10.24 228
38904 방금전에 회원이 7명이었는데............. +2 Lv.87 최심장 05.10.24 166
38903 이제 혼자하는 사랑이 아니다... +15 너하나만愛 05.10.24 207
38902 어둠의 사도들이 많은가 봐요.ㅎㅎ +7 하늘소ii 05.10.24 155
38901 투정이지만... +6 Lv.68 신기淚 05.10.24 122
38900 우리세대의 진정한 웃음 제조기.. +7 Lv.88 고스톱황제 05.10.24 341
38899 크으..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4 [草木] 05.10.23 261
38898 ㅎㅎㅎ 조진행 작가님....ㅎㅎㅎ +12 백아  05.10.23 413
38897 여성 소모임에 놀러가봤습니다. +7 Lv.87 최심장 05.10.23 308
38896 흠.....8등신이라 +10 武林狂 05.10.23 469
38895 한국 최초의 판타지 소설... +18 Lv.1 우야 05.10.23 470
38894 주문 받습니다ㅎ +16 Lv.71 윤경석 05.10.23 310
38893 미티겠따...모르면 쓰질말지......OTL +11 Lv.70 SinRok 05.10.23 314
38892 스타랑 카트가.. +4 Lv.15 네시 05.10.23 187
38891 사이버 독도 사이트 일본 해커들이 공격? +7 黑雨` 05.10.23 157
38890 납? 기생충? 그래도 중국김치가 더 잘 팔린다 --+ +12 Lv.39 E5(이오) 05.10.23 284
38889 고무판 채팅하다가... 난감한..... +8 Lv.99 세상상세 05.10.23 222
38888 소드엠페러에서는 왜? +7 Lv.68 신기淚 05.10.23 341
38887 리더쉽훈련받고 왔씸다.. +4 Lv.80 콜로서스 05.10.23 210
38886 내년 프로게이머 트레이드 예상!! +8 Lv.99 세상상세 05.10.23 498
38885 무협,판타지 소설도 영화처럼. 별 몇게 식으로 평가 같은... +9 Lv.83 ja******.. 05.10.23 192
38884 과연 E-sports는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 +10 Lv.99 세상상세 05.10.23 278
38883 어제의 동대문 사건... +5 Lv.65 자이스 05.10.23 35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