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정말 질립니다.

저번에 밤12시에 택배 배달 왔다고 글을 올린 기억이 있는데...

오늘 택배 와야할 물건이 아직 안오네요

운송장 검색을 해보니 오전에 배송출발했다고 나와서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도 12시 되서 올려고 이러나 ....

진짜 한진 택배 미친거 아닌지... 정말 짜증나네요!

한번은 밤 10시쯤에 받은적도 있고...

이런거 어디 신고할때 없나요?-_-;;

택배 받긴 받아야 하겠는데 요즘 무서운 세상이다 보니

(택배회사직원을 사칭한 범죄도 많다는데...)

늦은시간에 문열어 주기가 참 불안하네요-_-;;

[신주대검협]

택배회사 고객계시판을 초토화시키시는것은 어떨지? -_-;;

[K.B]

갑자기 그게 기억나네요.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운반하기 귀찮아서 우체국택배로 보냈더니 도착지에서 사우론이 대신 받아서 확인. 절대반지 파손. 사우론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니깐 우체국택배. 저희 책임 아닙니다.

[예린이]

압박 ㅡㅡ;;;;;

[연림.]

저는 주문한지 10일만에 온적이 있습니다. 4~5일만에 온다더니...

[파룡]

본래 한진택배가 좀 그렇습니다.
대한통운도 좀 늦게 오죠. 밤에..
물량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예전에 저녁때 온 한진택배 아저씨께 왜이리 늦게 오냐고 하니깐, 물량이 많아서 도저히 이른 시간에 못온다고 하더군요. 배달 구역이 정해져서 순서대로 돌다보면 저녁때나 밤에 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택배 아저씨야 물량 많으면 돈 많이 받는거니깐 좋겠지만서두.. 너무 그리 타박하지 마세요.

[斷天劍]

헐....한진택배도 별로 좋은회사는 아닌모양.....

난 약3개월 전에 KGB특급택배랑 한바탕 싸움할뻔....
다른집에 배달하고는 우리 앞집에 맡겨놓았다고 끝까지우김....
나중에는 않되니까 폭력을 행사 할려고 하더군요...
화가나서 본사 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묵묵부답....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그런회사는 망쪼가 들어야........

[火靈]

4//
그거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10일만에 오는거 같은경우는 택배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물건을 구매한 회사의 문제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배송 출발햇다는게 고객집으로 배달을 출발 햇다는 뜻입니다. 배송조회하면 다 나오지요^^

[야간비행]

택배는 담당 지역 기사분을 잘 만나야해요. 회사에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어요.

[무협보자]

다른 택배회사 이용하세요.

[다크세이버]

옐로우 캡도 더 뭐같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CJ택배

[도검]

문 열기 전에 꼭 한 번 소리치세요.



오빠! 나가봐! ㄱ럼 됩니다.

늦게 까지 고생하시는 기사분들 고충도 조금은 이해해줍시다.
무섭긴 하시겠네..

[히들]

요즘에는 아예 택배회사 차림을 하거나 우체국 차림을 '완벽'하게해서
강도짓하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