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새로운 저의 정체성이 확립된 것 같고...
군 전역 후... 소위 전체적인 네티즌들의 분위기가
제 개인적으로 느껴보기에 전부다 감정적에다가 안하무인의 횡포로 여기는 이유가 뭘까요?--;;
어느새 반 네티즌 사상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네티즌들이 옹호하는 것들이 다 싫어졌습니다.
특히 내가 그런 네티즌들 중에 한 놈이었다는 과거를 생각하면 엄청 부끄럽네요. 인터넷에서만 자꾸 떠들어되도 정작 바깥세상은 조용하지요. 힘없는 자의 자위를 위한 행위일까요? 아님 숨겨져있던 추악한 본성을 들여내는 것일까요?
여러 네티즌 활동무대사건 뒤를 이어서 이번 황교수관련된 것에 대해서 확실히 반 네티즌 사상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파생된 논쟁거리나 이슈등은 철저히 무시하면서 살아갈 작정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그런데 카트라이더 게임할려고 하는데 왜 게임하는 분(?)들이 레디를 안하고 방장마저 스타트키를 엄청 늦게 누르는거에요?--;;
다른 게임은 최고속 ㄹㄷ 에 스타트를 하는데--;; 참 이상합니다.
저만 이상한 방에만 자꾸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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