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취재 결과, 이날 아침 노 이사장은 병실에서 40여분 동안 황 교수와 줄기세포 존재 여부를 놓고 말씨름을 벌였다. 황 교수는 “연구과정의 모든 데이터 등이 있어 검증하면 되며, 현재 디엔에이검사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노 이사장은 “못 믿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이사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줄기세포 11개 중 2,3번을 뺀 나머지는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직 황교수께서는 줄기세포가 없다는 말을 한적이 없으시고요
황우석 교수팀의 대변인 역할을 해온 안규리 교수가 "배아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신했지만 지금은 몇 개나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고 MBC가 보도했다.MBC는 15일 오후 '뉴스데스크'를 통해 "안규리 교수가 '지난해 개사육장에서 날아온 곰팡이로 배아줄기세포 상당수가 훼손됐으며 직접 되살리려고 시도했으나 복원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안규리 교수는 "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신했지만 훼손됐거나 바뀐 것이 많았고 사진을 부풀려 찍은 것도 있다"고 말했다.
미치겠군요..우리나라사람은 겉으로는 연줄이니 뭐니 하지만 정말 미칩니다 저는 사실이라고 믿고있으며 지금 현재 증거가 없다고 해서 사실이 부정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이라는 분이 이런말을 하셨네요..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M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황우석 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김선종 연구원에게 사진 등 데이터 조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노 이사장은 이어 "황 교수가 지난 7월 김 선종 연구원에게 국내 복귀를 종용하며 위협했다고"고 말했다.
논문에 나온 줄기세포 11개 중 6개중 곰팡이에 사멸됐고, 나머지는 줄기세포가 아닌 체세포라고 노 이사장은 주장했다. 그는 "최근 미국에 있는 김선종 연구원과의 통화에서 이를 확인했고, 황 교수가 자꾸 말을 바꿔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젠 황교수가 협박까지 했다는 군요 과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황교수의 업적은 사실이든 아니든 국가적으로 지원해주고 보듬어 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MBC는 MBC 대로 때리고 네티즌들은 처음엔 황교수 지지하다가 이젠 MBC에 대해 마녀사냥 한게 아니냐고 하네요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았고요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줄기세포 증거가 사멸되어 찾고있는듯 싶은데요 언론이 항상 진실만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부풀러 말하기도 잘하고요 아..더이상 말은 삼가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한번 황교수를 믿었으니 끝까지 믿어보려고 합니다.
설사 그것이 거짓이라고 판명난다 하더라도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