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전대미문카페>
아아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사직서를 냈습니다.
이브 전날이라서 기분이 상콤하군요...
사직서를 내기까지 부모님과 상당한 시간을 상의를 했습니다.
그리고서 내린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근 1년을 일해온 회사를
그만두니 기분이 좀 꿀꿀하군요.... 애휴..
이제부터 백수라고는 하지만 부모님 가게에 나가서 차타고댕기며
(운전면허 2년전에 따논게 있긴하지만...한달에 한번 탈까말까)
슈퍼에 우유를 넣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군요 크크.....
이제 뭐 될되로 되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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