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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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rdigans [Super Extra gravity] '2005'
-> 이들의 히트곡 중 하나인 'Carnival'
부드럽고 달콤하고 멜랑꼴리한....
The Cardigans입니다.
우리나라에는 Lovefool이라는 노래가 가장 잘 알려졌죠~
(로미오와 줄리엣 OST에 있어서^^ 그 디카프리오 주연의~)
스웨덴 출신의 혼성 5인조인 카디건스는 1992년에 스웨덴에서 결성되었는데요,
아 먼저 멤버를 열거하고...
피터 스벤손 (Peter Svensson)(기타리스트)
마그너스 스베닝손 (Magnus Sveningsson)(베이시스트)
니나 페르손 (Nina Persson)(보컬)
라스 올로프 요한손 (Lars Johansson)(키보디스트)
벤 라거베르그 (Bengt Lagerberg)(드러머)
이 중에 처음에 피터 스벤손과 마그너스 스베닝손이 헤비 메탈 (-_-;;)을 하자고 야심차게 그룹을 결성하였다고 합니다...ㅎㅎ
이들의 음악은 흔히 '슈가 팝'이라고 불리우죠.
음...락이라고 하기에는 설탕같이 달콤하고 쌉싸름하기에 저런 명칭이 붙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저 위에 커버로 올린 2005년도 앨범은 이제까지의 사운드와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작년 (하루만에 작년이 되어버린...ㅎㅎ) 10월 경에 나온 저 앨범에는 다소 무거워지고 조금 더 락적인 면모로 변신을 했는데요...
뭐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왠지 점점 그들만의 색깔을 잃어가는 듯 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다시 그들만의 사운드로 돌아오길 전 바랍니다 +_+~~
아...러브풀은 너무 식상하기에...비슷하게 유명하지만...그래도 조금 덜 들린 곡 Carnival을 준비해봤습니다^^
보컬 니나 페르손의 음색은...정말 크으....
아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초창기의 자우림 그리고 박혜경, 인디 신에서는 스웨터가 카디건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죠^^
(P.S. 새해가 밝았네요^^ 2006년 한 해도 모두 "화이팅!!"하세요~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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