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드 베록3권, 사내대장부 1권..또 뭐였드라? 아무튼 한권
이렇게 세권을 봤습니다.
와일드 드 베록과 사내대장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지만..다른 책은
1권 보다가 흥미가 끊기더군요.
부분 부분 마음에 와닿는 설정과 표현들이 있긴 했습니다만, 몰입감에 있어서는 영.....
매일 두세권씩은 읽다보니 책방에 가면 볼 책이 거의 없습니다.
흥미없는 분야와, 읽다가 내던진책들도 수두룩하고..
책방에 가면 제일 먼저 보는게 오늘의 신간.....
오늘은 일요일이라 안나오고..내일은 뭐가 나올까나...
밑에글들중에 모 소설이 언급됐는데..전 예전에 나오던 요리주제
소설들 이후로 절대 요리주제글 나오면 안읽습니다.
재밌게 읽다보면 연중되거나, 조기종결시켜버리거나, 황당한 스토리
로 연결되다 감당못하고 폐기시켜버리더군요. 안좋은 기억만 남아
있네요.
아..오늘은 비천6권을 드디어 빌렸습니다. 꽤 두껍군요. 이만 잠적하고 책이나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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