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라스트 보스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마을에서 용사들이 찾아와 결국에는 보스의 일상생활을 파괴하는 소설이요....
가령 예를 들면 마지막 보스가 용사들과 싸우는 마지막 전투전에
전화가 울려서 보스가 그 전화를 받으니...
"야!!! '보스의 이름이 들어갈 자리'너 어디야!! 점심먹고 온다는 놈이 왜이리 안와!!"
라고 하니...
그 보스가...
"네..네... 부장님 금방가겠습니다.별일아니고 지금 식사중입니다..."
라고 하는 그런 소설이요...
[상황 설정이 저리 구체적인 이유는 저런 만화책이 실제로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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