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로 1차엔 건곤불이기와 두령을 샀고, 2차엔 사신을 신청했습니다.
얼마 전 기연을 얻어 금전표, 만인동, 농풍답정록을 값싸게 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또 책을 탐냅니다.
무당괴협전도 사고싶고, 얼마전 발견한 독행표와 진가소전, 산타와 포영매,
독왕유고와 천봉종왕기, 남해삼십육검과 종횡무진, 태극문을 사고 싶습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제법 큰가 봅니다.
에, 책에 대한 욕심은 많으면 좋은 일이겠지만.
독서는 힘입니다. -_-)b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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