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앞에서 변호사가 의뢰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총을 맞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로스앤젤레스의 법원 앞에서 시미 밸리에 사는 51살의 변호사가 한 남자가 쏜 여러 발의 총탄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변호사는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정신을 차린 채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총을 쏜 남자가 변호사에게 ’당신이 내 돈을 훔쳤어’라고 말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빌어 볼때 총을 쏜 사람은 의뢰인으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변호사에게 총을 쏘던 이 남자는 조용히 현장을 떠나다 비번이던 경찰관에게 잡혔는데 아직까지 이 남자가 쏜 총탄이 실탄인지 공포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영화배우 로버트 블레이크의 살인 사건 공판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 있던 취재진에 의해 촬영됐습니다
충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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