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전에 문자오는 놈은 뭐냐...

조용히 있다가.

문자소리가 오길래.

아니.

우유먹기전에 새벽부터 문자 보내는 놈은 뭐냐.

그러다 받았는데...

-간호사분이 간 검사하라고 문자 하셨습니다.-

네...

피토합니다...(가기 싫어...)

새벽에....;ㅅ;

의사선생님은 정작 가면 미쳤냐.

이렇게 마시면 절대 죽어요.

하실거잖아요...

간호사는 웃으면서 주사 넣고...

[푸른봉황]

그러다가 정말 늦으면 돌이킬수없습니다.
그 때는 후회해봐야 늦어요.

설마 주사[바늘]이 무서운건 아니시겠죠? ^^*

[moonski]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솔블경의 건강을 챙겨주는 간호사님은 도대체 어떤 분?

[상상잠자리]

사실 솔블님은 엄청난 재벌..??

[세상날개짓]

웃으면서 주사놓는건 정말 무섭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