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어요.
추위에 덜덜 떨면서 밥을 꾸역꾸역 밀어넣다보니 제대로 체했습니다.
어제 밤부터 열심히 오바이트 해주고 몸살까지 겹쳐서 밥도 못 넘김-_-)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네요.
피부는 저릿저릿해서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아플 지경이고..
으으..왜 내게 이런 시련이..OTL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급체했어요.
추위에 덜덜 떨면서 밥을 꾸역꾸역 밀어넣다보니 제대로 체했습니다.
어제 밤부터 열심히 오바이트 해주고 몸살까지 겹쳐서 밥도 못 넘김-_-)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네요.
피부는 저릿저릿해서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아플 지경이고..
으으..왜 내게 이런 시련이..OTL
손 따세요.
저도 한달쯤 전에 급체했었습니다. 급체는 진짜 생전 처음 겪었는데...
밥 왕창 먹고 바로 드러누워서 자다가 뭔가 배가 뒤틀려서 일어났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진짜 세상이 빙글빙글...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전신이 얼음장 같더군요.
손 따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피 모으고 실로 엄지손가락 묶고 손가락 따는데...손이 덜덜덜덜...; 손 따는데 죽겠더군요;
근데 그냥 손 따고 화장실 가서 밑으로 쏟아내니(...) 바로 멀쩡해지더군요.
몇시간 동안은 별다른거 못 먹긴 했지만...
암튼, 일단 손부터 따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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