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이라는 것.
애초에 한명에게 모든것을 몰아줄 생각이라면 온라인 게임보다 혼자서만 플레이 가능한 1인형 솔로 플레이 형 게임이 더 논리적이고 완성적.
더군다나 솔로 플레이 게임이라고 해서 게임소설로 쓸수 없는게 아니라는 점이며 이 경우 게임소설보다는 판타지 소설적 감각이 극대화됨.
또한 더 로드나 올마스터 같은 류일 경우 주인공을 위한 안배가 다른 사람에게 통용이 가능할 경우 만약 솔플 게임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배를 얻을 기회를 줌으로써 주인공을 제외한 또 다른 강자를 양성가능.
솔로기 때문에 돈이라던가 쩔이라던가 기타등등의 개입을 철저히 막아서 순수한 실력자를 찾아낼수 있음
어차피 이런 류의 게임 소설 주인공은 거의 솔로플레이만 함으로 1인칭 솔로 플레이 게임이라는 점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정 머릿수가 필요하면 NPC 고용으로 충당 가능.
여기서 여러 이유를 더 많이 댈수 있지만 게임 소설이 대부분이 온라인인 이유는...
주인공이 킹왕짱이 되서 수많은 유저들을 발아래 두는 모습을 쓰기 위해서(...) 처음부터 저게 작품의 목적인 소설이면 모를까 애초에 강자를 육성해서 초월자를 상대한다는 설정이라면 저게 그 중심 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인 만큼 작품에 오류가 생길수밖에 없음.
이미 모든 것을 독식한 주인공을 빼고 다른 유저들이 그렇게 강해지는건 불가능한게 당연한 만큼 그런 면이 더욱 부각될수 밖에 없달까... 참으로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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