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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 왕따인지 뭔지;;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
10.01.20 08:54
조회
781

안녕하세요.

첫인사 드릴겸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이지만 소설 커뮤니티인데

이런 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저는 락빠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요.

"그런식으로 네 주관만 생각하면

왕따당할 수 있다."

응?

혹시라도.

메탈 장르를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좋겠네요.

전 데스메탈로 메탈을 입문했고

둠과 고딕형식의 멜로디와

드럼의 스피드감이 좋아서

메탈을 아주 즐겨듣는 편입니다.

사람이란 말이죠.

자기 개성이라는게 있는거고,

그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끼리

소통하고 그러면서

사회생활 하는게 아닌가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저는 조용히 메탈을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어느 친구의 왈.

"사회생활 하려면

남들이 듣는 '한국 가요'

좀 챙겨 들어라."

라는 느낌의 말을

들었다는 이야기죠.

어째서;;??

음악도 인문계열의 한 종류라면

인문학이 모두 통하는 거라면

이런 이야기잖아요.

"남들이 '천사와 악마'를 화두로

흔히들 이야기를 하니

너도 읽어두는게 교양이란다"

아직도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만

천사와 악마는 안읽었어요.

왜 그게 역사소설인지 이해도 안되고

그게 뭔 '진실'을 밝힌다는 건지.;;

그냥 '일루셔니스트'라는 명사를

소재로 가져다가 쓴게 아닌가;;

재미를 위해 추리라는 형식의

이야기를 짜맞춰서....

허허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세요?

뭐, 굳이 음악이 아니라도

자신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던걸

다른 사람한테 까인 경험이라거나...

----------------------------------

와!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주셔서

감사하네요.^^

야채한아름님 말씀이 되게 마음에 와닿구요.

토정비결님께서 따끔한 말씀을;;

앞으로 아이티 사건같은

중요 시사 같은 것도 관심갖도록 하지요;;(농담)

아, 뒤늦게 덧붙여

전 왕따아니구요^^;;

친구관계 좋은 사람입니다.

가요니 뭐니 하는것도

사실은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친구한테 그 비판점을 쏟아놓고 싶지 않아서 일뿐...;;

잃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나이에 대에 비해서 상식이 많은 편이라

(관심분야가 수평적으로 대단히 넓다고 하는편이 맞을 듯)

제가 대화 상대한테 거의 설명을 해주는 편이기도 하고요.

단지 특별히 관심있는 쪽이

특이한 쪽이라서;;

엔터테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쪽으로 종사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남들이랑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하고있으니

옛날 친구들이랑 만나면

이야기가 안통하는게

당연한 이야기도 하겠네요.

고민거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그 유도리라는거;;;;;

그건 예능감이라는건가요?ㅋ

연예인들이 흔히 하는 그것?


Comment ' 2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0 08:57
    No. 1

    판타지와 게임, 만화를 좋아한다고 오타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10.01.20 08:57
    No. 2

    뭐 전체적으로 인간과 인간이 어울리기 위해선 공통적인 화재가 필요한데 그런 접점도 없으니 사람들은 점점 그사람과 대화를 기피하게 되고(뭐 서로 맞는게 있어야 재밌죠..) 그렇다 보면 굳이 유도한게 아니더라도 왕따 비스무리한 상태가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일
    10.01.20 09:00
    No. 3

    전 그런 생각도 들던데요.
    뭐랄까.

    신세대들이랑 어울리고 싶어서
    유행어 외우고 다니는 아저씨같은 꼴?

    관심도 흥미도 없는데
    왜 내가 아는척 해야 하는걸까.
    이런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일
    10.01.20 09:03
    No. 4

    아, 저도 오타쿠라는 말 들은 적 있는데;;

    상대적으로 다수가 하위장르라고 생각하고
    별로 좋지 않은 인식이 있는 분류에 대해
    사람들은
    말머리가 그쪽으로 돌려지면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험한 말을 하나봐요.
    그들은
    그게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1.20 09:10
    No. 5

    어른들은 거의 자기 자신의 잣대에 벗어 나면 바보 취급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1.20 09:15
    No. 6

    저랑 아바타가 같으셔서 깜놀했네요ㅋ

    저같은 경우에는 미식축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같이 공유할 사람이 근처에 없으니 저 혼자 즐기거나,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있을 때 분위기 살릴 겸 스무고개 소재로 쓰기도 하구요. 자신의 취향을 자신과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계속 이야기 하거나 반복하지만 않으면 왕따가 될 일은 없습니다. 그냥 유도리 있고, 유머 있고, 자기가 모르는 이야기가 꽃을 피울 때는 오히려 질문으로 하여금 상대방이 '남에게 설명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폭 넓은 취향으로 상대와 꽃을 피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편이구요. 하지만 그것이 시사인 것은 아니니 모르셔도 유도리 있는 사람은 그걸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가요를 늘 챙겨들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고, 저는 천사와 악마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천사와 악마를 감명깊게 읽은 친구가 제 질문에 눈을 반짝이며 설명을 해주기도 합니다.

    결국 유도리에요~ 중요 시사가 아닌 이상 나머지 취향들은 괜찮습니다. 시사는 사회에 대한 자신의 관심 정도를 보여주고, 시사는 자리에서 토론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시사를 모르면 그에 대한 생각도 없어지기 때문에 혼자 조용히 있게 되거든요. 자신의 취향이 아닌 것에 신경을 쓰기 전에 공부를 하거나 신문을 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아니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같은 책도 아주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1.20 09:17
    No. 7

    남이 한다고 해서, 취향까지도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1.20 09:30
    No. 8

    그럼 예를 들어서 남이랑 이야기를 하고 친분을 쌓고 교류를 해야합니다.
    근데 님은 메탈을 좋아하고 저 사람은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이 상황에서 님은 님의 취향만 내세워 이야기를 하면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정도 일반적인 정도의 상식은 갖추고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매진하는 것이 일반인입니다.
    다른 정보는 몰라도 된다 이건 프로페셔널한 전문인이나 해당되는 것이고..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타인의 관심분야에도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니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가수
    작성일
    10.01.20 09:35
    No. 9

    관심이 없더라도 대략적으로 이건 뭐더라 알아두시는 게
    나중에 대화하실 때 좋으실 겁니다. (뉴스나 신문 쪽)


    그런데 솔직히 네 주관만 생각하면 왕따를 당한다거나
    사회생활 하려면 가요를 알아야되거나 천사와 악마를 읽는게 교양이라던가 이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것 같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디아
    작성일
    10.01.20 09:48
    No. 10

    와!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주셔서
    감사하네요.^^

    야채한아름님 말씀이 되게 마음에 와닿구요.
    토정비결님께서 따끔한 말씀을;;
    앞으로 아이티 사건같은
    중요 시사 같은 것도 관심갖도록 하지요;;(농담)

    아, 뒤늦게 덧붙여
    전 왕따아니구요^^;;
    친구관계 좋은 사람입니다.

    가요니 뭐니 하는것도
    사실은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친구한테 그 비판점을 쏟아놓고 싶지 않아서 일뿐...;;
    잃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나이에 대에 비해서
    상식이 많은 편이라
    (관심분야가 수평적으로 대단히 넓다고 하는편이 맞을 듯)

    제가 대화 상대한테 거의 설명을 해주는 편이기도 하고요.

    단지 특별히 관심있는 쪽이
    특이한 쪽이라서;;


    엔터테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쪽으로 종사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남들이랑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하고있으니

    옛날 친구들이랑 만나면
    이야기가 안통하는게
    당연한 이야기도 하겠네요.

    고민거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1.20 10:08
    No. 11

    ...일루셔니스트(환영술사)는 영화제목이고, 천사와 악마에 나온 음모집단은 일루미너티 입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있어서 잡학다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매너와 공손함만 있으면 되요. 모르는걸 안다고 할수는 없는거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장점이 있달까. 그냥 귀기울여 들어주는 태도가 중요하지 그 주제에 대해서 얼마나 통달해있냐는.. 오히려 말 꺼낸 사람보다 더 잘알아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1.20 10:08
    No. 12

    근데 취향까지는 참견할 일이 아니지만, 너무 관심사가 다르면 조금 소외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zathoth
    작성일
    10.01.20 10:13
    No. 13

    고딩시절.. MP3를 사서 랩소디 엘범을 넣어 두고 다녔죠...
    bloodrage of titan(???)인가 하는 노래 앞부분이 남자가 목소리를 깔고 길게 발음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이 아이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렸나 봅니다. 거기다가 그날 문학선생님이 자기 아들 이야기를 했죠..
    "니르바나 같은 이상한 노래나 듣는다고.."
    그뒤로 저도 이상한 노래 듣는 녀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속의비
    작성일
    10.01.20 10:17
    No. 14

    학생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자기관심분야만
    보다보면 알게모르게 소외된다고봐요
    자신이 관심있는분야를 주로 듣거나 보되 다른것도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시는게 나은게 아닐까싶네요
    직장생활에서 남자분들은 또 다를수있지만 여자같은경우는
    소외되는부분이 더 심하거든요
    관심사나 공통분모가 없을시에
    어느정도의 사회적인것은 관심두는게 맞는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양준석
    작성일
    10.01.20 11:13
    No. 15

    고 투 DMC!!!!!!!!!! 고 투 DMC!!!!!!!! 데스메탈은 크라우저씨가 사로잡았다!!!!!우워워워!!! (흠흠 잠시 이성이....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1.20 11:29
    No. 16

    자기만의 파고드는 분야가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파고 있다면 단점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면 많은 주제를 알아야합니다. 이왕이면 대중적인 장르의 것을 알아두면 좀 더 폭넓게 쓰임이 있겠지요.
    굳이 남을 따라 유행따라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또 자신만의 영역만을 구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색
    작성일
    10.01.20 11:31
    No. 17

    데스메탈!
    노더!크리터!레드! 우어어!(정신줄 살짝 놓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0 12:09
    No. 18

    시를 쓰는 저는
    아주 ...변두리
    하지만

    제 과가 국어교육과이고
    동아리도 시동아리다 보닌깐
    그럴일이 없습니다.
    글쓴이 분께서도
    메탈장르를 좋아하는
    동아리나 카페같은데서 활동하시면
    아주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1.20 13:23
    No. 19

    다른건 몰라도 군생활 어울려서 하려면 걸그룹 노래 정도는 알고 있어야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최재용
    작성일
    10.01.20 13:30
    No. 20

    저 학교다닐때는 락메탈 듣는 아해들이 제법 있었지요...요새야 궤멸상태인 듯 합니다만,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뭉치면 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적한의천사
    작성일
    10.01.20 13:53
    No. 21

    전 락과 오페라,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팝송과 제이팝도 즐겨듣지요.



    가요를 즐기라는 친구에게,

    "넌 세계의 음악을 좀 들어서 음악적 안목을 높여라, 한국 가요따위 귀에 안들어올거야."

    라고 대답해주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10.01.20 14:13
    No. 22

    저도 밥먹다가 뽀삐뽀삐 이런거 나오면 채널 돌리거나 음소거 해서 애들 재롱잔치하는것만 보는 사람입니다.(저도 락 힙합 메탈 뭐 이런거 좋아해서요) 걸그룹이니 아이돌이니 뭐니 해봤자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별명(대갈파니 턱시카 뭐 이런거)만 알고 뒷얘기만 아는데 이러다보니 친구들하고 대화할때 약간의 문제가 있긴 있더군요 한국가요 음악적인 건 약간의 귀를 열고 대충만이라도 알아두세요 대인관계 대화 편해집니다. 그래도 밥먹을땐 절대 안듣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0.01.20 16:41
    No. 23

    전 뉴메탈이라던가 쓰래쉬라던가 데스는 들어볼라다가 너무 겅하더군요 핡
    에픽도 듣고 펑키쪽도 신나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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