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링크 걸어드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07800003
확실히 통쾌한 소식이기는 헌데..
저기에서 복무하고있는 친구의 말로는,
특전사포함 해병특수수색대대 까지도 이겨서 별로 감흥이
없다고는 합니다만.. 만약에 졌다고 했더라면
목만 내놓은채 야산에 묻어서 부엉부엉 울었을꺼라고
그러더군요...-_-;
보통 강원도 홍천의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점령군이 이길 확율이 90%를 넘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신동아인가? 조선인가에서 1년전에 칼럼으로 다뤘던것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만.. 이제까지 패한적이 1번인가
2번인가 밖에 없다고 본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전쟁나서 이런다면 더 바랄것도 없을텐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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