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사님의 글에 달린 댓글을 주욱 보았습니다.
추천/감상이라고 메뉴를 바꾸라는 글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현재 메뉴가 추천/감상인데... 그걸 그렇게 바꾸라는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니라니...
왜 추천으로 바꾸지 추천/감상이냐?
추천을 위한 감상과 추천란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무턱대고 그저 문피아 막장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을 보면 참을 수 없이 답답해집니다.
현재 메뉴가 추천/감상이랍니다. 분명 문피아 메인 화면의 스크롤을 내려보면 감상란이라 되어있고 윗부분의 독자마당 카테고리를 클릭해도 역시 감상란이라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왼편의 항목역시 감상란이라 되어있구요.
오직 메인페이지만이 추천/감상이라 되어있을뿐입니다. 그리고 운영진은 말합니다. 뜻밖이라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리고 입에서는 쌍욕이 나왔지요. 감상란에 들어올수있는 모든 통로에 감상란이란 이름을 붙여놓고 메인페이지에만 추천/감상란이라 적혀있으니 이곳은 추천을 위한곳이라 합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문피아 막장이라고 이야기 한다는군요..........지금 많은 문피아 유저가 땡깡을 피우고 있는거라 여기는 저 태도. 본인들의 정확한 기준과 잣대없이 글을 멋대로 옮겨놓은건 생각도 하지않고 무턱대고라는 말을 써가며 자신들은 잘못없다고 하는군요.
왜 허담님의 글은 추천을 위한 의도도 없고 감상의 내용도 없으며 본분중에 어느부분에 추천을 위한 감상이 있는지도 모를 글임에도 감상란에 떡하니 자리잡고있는데도 다른글은 제멋대로 옮기면서 게시판에 맞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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