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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1 Chastirg
작성
10.03.09 18:39
조회
511

문피아는 장르소설의 대부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거진 대부분의 장르소설이 여길거쳐가고, 입문하신 분부터 오래된분까지 다 이곳을 방문하시는데...

그런 싸이트라면, 당연히 자체정화를 위해 힘써야하는거죠.

작가의 권익을 보호한다지만, 결국 표절한거나 양판소를 보호해주는 것에 불과하지 않나요?(모든 문피아의 행동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감상란의 암묵적인 추천란화나,그외 이번 제국-무산전기를 포함한 수많은 사태들)

여기 방문하는분들 중 대부분의 분이 더 양질의 장르소설을 원하고 작가와 시장이 발전하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문피아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후퇴시키는 행동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건데 왜 그게 안 되는 행동이죠>? 감상란이나 비평란은 문피아가 아닌 독자들이 만들어 가는거잖아요.


Comment ' 21

  • 작성자
    Lv.1 문도(文道)
    작성일
    10.03.09 18:40
    No. 1

    4번 일본을 공격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0.03.09 18:43
    No. 2

    문피아가 표절을 보호하다뇨. 표절이 확실하다고 판명난 경우에 모두 퇴출당했습니다. 다만 표절이라는 사안 자체가 법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기에 어떤 결론이 나오기 전에 문피아가 나서서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것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9 18:43
    No. 3

    저질 저작물이죠. 저작물이면 까여선 안된다는 논리인지? 오히려 본문에선 양판소가 저작물이 아니라는 말은 전혀 없다고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하(素荷)
    작성일
    10.03.09 18:43
    No. 4

    한 열댓명이 동조한다고 그게 절대적으로 옳은 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제부터 고치라고 까는 건지 까기 위해 고치라고 하는 건지 모를 폭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문피아가 싫은데 달리 갈 곳이 없으니 남아있다고 말한 분도 계시구요. 저도 독자의 입장이지만 지금 항의하시는 분들엔 동조할 마음이 안 생기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9 18:44
    No. 5

    그리고, 문피아가 나서서 조치를 취했죠. 표절 논란 자체를 묻어버리려는 시도가 조치가 아니면 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Chastirg
    작성일
    10.03.09 18:44
    No. 6

    양판소가 저질은 맞지만 저작권이 없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표절 보호 안 한다고 하지만, 이정도 되면 대놓고 보호하는건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감싼다고 생각해도되는것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09 18:46
    No. 7

    일몰왕님 문피아는 표절에 대해서 보호 한적 없습니다. 비평란 가보세요 관련된 모든 글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표절 의심을 묻히려 했던 것이 있다면 증거를 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9 18:48
    No. 8

    저작권 보호야 너무 당연하니까 글에서 언급조차 안한거죠. 아니면 님이 생각하는 보호는 뭡니까?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따위로 페이지 채우고 놀아서 '이건 지뢰입니다'하고 글 올렸더니 '남들 안보는 구석 게시판으로 꺼져' 식 조치를 취하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3.09 18:48
    No. 9

    표절 의혹을 묻으려 한 적은 없죠.
    하지만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을 '덜 노출되는 곳'으로 옮긴 것은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형평성이 결여되어 있었구요...

    조재진님/ 그런 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9 18:49
    No. 10

    눈가리고 아웅이죠. 감상란에 감상 올렸더니 '여긴 추천란이다'라며 이용 인구수도 더 적고 하이 한번 넘어가면 관심 시들해지는 구석으로 쫓아내놓고는 '지우진 않았잖아'식 드립치니까 다들 열받아서 어제 하루 와글와글 거렸던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산양.
    작성일
    10.03.09 18:50
    No. 11

    사실 친작가주의적 사이트인 문피아의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도, 그리고 이러한 방향의 대응이 벌어진 것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이번 독자들의 폭발도 그동안 쌓이고 쌓여온 불만들이 터져나온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9 18:50
    No. 12

    어제 난리친 사람들이 다들 저능아라서 그런줄 아시나요? 대중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는 똑똑하기 마련이다라는 말을 기억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3.09 18:51
    No. 13

    그럼 보호 부분은 저만 오해한 거로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산양.
    작성일
    10.03.09 18:51
    No. 14

    솔직히 이번에도 어영부영 지나갈까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3.09 18:51
    No. 15

    일몰왕님/ 그렇죠. 어제는 방관하기만 했는데... 어쨌든 하루 지나고 나니 열기가 식어서 그런지 슬슬 물이 타지기 시작하네요... 내일은 더욱 더 그럴테고, 모래쯤은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테고, 글피 쯤엔 훈훈한 정담(...)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0.03.09 18:52
    No. 16

    원래 정담 자체가 훈훈한 곳입니다. 이런 글 올라오는 자체가 게시판 잘못 찾은게 아닐지... 토론란이나 핫이슈는 괜히 만든 곳이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9 18:52
    No. 17

    훈훈하고 별다른 사건 없고 조용한 정담이 되어 또 하루하루 연명하겠죠. 언제나 그래왔듯이 ㄲ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월暈越
    작성일
    10.03.09 18:59
    No. 18

    문피아를 공격하다니... 굉장한 적의가 느껴지는군요. 후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3.09 19:03
    No. 19

    토론란은 워낙 게시물 삭제나 이동이 잦은 곳이고 핫이슈야 누가 가서 보는사람 있나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9 19:09
    No. 20

    현재 우리 장르문학시장이 자체정화를 통해 걸러질려면 그 시장에 그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 장르문학은 작가나 신규 작가 지망생들에게 그만한 메리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좀 더 심해지면 현재 작가들의 대부분 글 쓰는걸 접고 새로운 작가군은 등장하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모작가 처럼 욕 먹는걸 신경 쓰지 않고 판매부수만 신경 쓰는 그런 작가와 그런 지망생들만 남겠죠.

    현재 우리 장르문학 작가들에게 필요한건 질책이 아니라 격려와 애정입니다. 금전적인 부분을 빼면 결국 글을 쓸수 있는 욕구는 독자들의 응원밖에 없으니까요.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실력은 점차로 나아질수가 있습니다.

    그런 향상을 위한 애정어린 비평이나 질책은 필요하지만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질책들은 그런 수준이 아니죠.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작가에게 강요하거나 대부분 욕질이나 해대는 인신공격에 가까운 배설은 현재 가사상태인 장르문학을 죽이는 독소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09 21:37
    No. 21

    여기서 잊고 계신 게 하이/로우는 독자들이 원해서 만들어 진 것 아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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