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택배온 지름 품목을 공개합니다~♡

* 오후 6시 넘어서 배송이길래 다음 주 되어야 올 줄 알았는데 오늘 낮에 택배가 도착하더군요. 무척 맘에 듬

박스를 뜯으니 저렇게 예쁘게 정렬되어 있습니다~

(각각 5권씩이니 숫자 맞게 잘 지른 느낌)

하나씩 정렬해봤습니다~

(책 상태 맘에 듭니다. 홀홀)

좀 더 상세히 적자면...

엠마

- 1권 귀퉁이 살짝 눌린 자국 외에는(펴면 되지~) S+

(본 흔적 조차도 거의 없는 개인 소장용으로 짐작됨)

신만세

-사람이 봤다는 느낌이 들지만 10번 미만으로 대여했는듯한 S

(4, 5권은 S+에 근접)

바쿠만

-전권 역시 개인 소장용이었던 것으로 짐작 S+

(1,2권은 겉표지에 살짝 때가 묻었지만 닦으면 문제 없고...3,4,5권은 랩만 뜯은 것 같은 새삥..)

[저녁햇살]

어디 사이트죠? 저도 중고 선호하는편인데 옥션이나 G마켓 밖에 몰라서

[임창규]

현필님 스샷 같은 거 확인해보면 알라딘 같더군요.

[임창규]

랄까. 현필님. 앨리샤 끝나니까 할 것 없어요. 엉엉잉잉.

[현필]

알라딘 중고장터꺼는 따로 있고....
왠지 맞출 사람 있을때까지 그냥 비밀로 하고픈 기분이랄까..ㅋ

앨리샤 끝나고...나도 할 게 없음OTL
마영전 다시하기는 귀찮고...
당분간 독서나 글이나 적을지...끙

[練金術師]

바쿠만은 정말 부럽네요

[悲戀歌]

오오~ 엠마! 영국사람이야기!!!!!
이거 메이드들이... 대충 다 미인축에 속하는.;;;;;;
엠마도.. 좀 후덕한 이미지에 상당히 아름답던데.ㅋㅋㅋ
그... 엘리노어? 그 여자가 전 더 이쁘다는.;;;;
귀족아가씬데... 착하고요.ㅎㅎ

[Clari]

엠마 부럽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