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비롯한 레이스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2008년과 2009년은 특별한 해였습니다.
현대 기아에서는 후륜구동 모델이 드디어 나왔고,
광고 전에 드라마에서 모습을 가장 먼저 드러낸 차도 있었고,
뒷모습이 아기 귀저기처럼 생긴 요상한 SUV도 나왔고,
굴러들어온 돌에 잠시 소외 되었던 트랜스포머 경차가 나왔고,
공격적인 디자인(그릴)과 함께 평균 200만원 오른 차도 나왔고,
그 출시일에 따라 프랑스에 자회사를 둔 어떤 회사는 화가 났고,
모 자동차 회사는 70일 이상 공장에서 농성을 펼쳤으며,
어떤 사람은 자기 자동차를 영맨 앞에서 때려 부쉈습니다.
하지만 D회사의 리콜 사태에 비하면 안중에도 엄따 -_-
반면 2011년과 2012년은 메이저급 스포츠카 회사에서
신모델을 출시하고, 기존 슈퍼카라 할 수 있는 차량을
뒤엎을 만한 속도로 찾아올 거란 얘기죠.
그래봤자
2012년 제대 외에 나머지는 안중에도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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