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군대라고 말하고, 쓰고 합니다마는 결국 강제 징병을 통한 강제 노동을 하러 가는 거지요.
아무리 옷주고, 밥주고, 재워준다고 하면서 뭐가 불만들이 왜 이렇게 많냐고 "일부" 몰지각한 여성과 면제자들이 말합니다만.
땀 뻘뻘 흘리면서 초코파이에 벌벌 떠는 노숙자 신세와 다를 바 없이 느껴져서 착잡하기도 합니다 -_-.
여담이지만 지하철역에서 깡통 하나 내려놓고 가만히 있어도 군인보다 월급은 더 나오지 않을까요?
제 친구놈은 아주 운이 좋게도 현역 주제에 경기도 갔다는데, 현역계의 신의 아들인 거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 집 앞에 쌓인 눈 치우느라 꼭지가 돌아갈 뻔 했는데 강원도의 눈을 어떻게 감당할지;;
.
.
.
.
.
.
.
.
.
p.s: 지금 웃음이 나오나요?? 다음 타자는 당신입니다.
p.s 2: 예비역이 부러울 뿐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