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없네요. 뭐랄까 내가 이사람과 잘된다 해도 한계된 시간에 미안함이 느껴져서 그래서 그게더 다가가기 힘들다라는 느낌?
뭐 이사람도 나 나갈꺼 알고 있고요. 바보는 안되려나?ㅎㅎ
유학 예정? 이라서요 한정되 있는 시간이니까 사기 치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마음에 드는 이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사귀자해도 잘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겠지요. 거절당하는 거야 문제가 안되는데...신경도 안쓰고 그딴거...)
여자 한두번 만나보는것도 아니지만.....그 느낌, 옛날 여친, 헤어지고 나서도 1년간 정말 남자랑 여자랑 분간도 안되는...ㅎ
아 물론 이후에 여자야 만났지요..ㅎㅎ.그런데 왠지 그런 향기가 나네요. 아 아직 시작안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끌리는게 무서워서. 끝이 보이니까요.
ps. 아 이거 아마도 고백?정돈 할 것 같네요...
ps.2 머리가 나빠서 인지 계속 스스로 하지말라 충고해도 밑으로, 내 몸으로 오는 동안 잊어버리는듯...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