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무사히들 치루셨는지요~
어릴때부터 말이죠.
카네이션이라든가.
넥타이라든가.
손수건이라든가.
혹은 여러가지 인심쓰는듯한 짜잘한 선물들을 준비해주면.
<고맙다.>
하고 뒤돌아서선 이게 얼마짜리일까?
하고 생각해버리고 아까워하는게 울 부모님들입니다.-_-
이번엔 초큼 울트라틱하게 큰 맘먹고
그레이트 캐쉬 헤드벗팅을 시전해주었심.
그리고 그 결과는;;;;;;;;
그 어떤 선물보다 좋아합디다;;;;;;ㄷㄷ;
......
근데 이분들 왠지 저금해버릴거 같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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