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의 정모를 객잔에서 하지 않다니!

정담인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식사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객잔의 벽이 부서지며 묘령의 소녀와 그녀를 뒤쫓는 흑의의 사내들이 들이닥치는데 소녀가 다짜고짜 정담인들에게로 달려옵니다.

"호, 혹시 여기가 정담인들이 모여 있다는 **객잔 맞나요?"

그들을 서로 둘러보며 아직 오지 않은 누군가를 찾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그와 동일한 인물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그녀를 돕기로 합니다.

그때 흑의인들의 대장 격으로 보이는 사내가 앞으로 나섭니다.

"당신들은 어디의 누구요, 우리는 마탑에서 나왔소."

"우리는 강호정담 소속의 낭인들이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그녀를 쫓는 것이오?"

"그녀는 우리 탑주님의 신공을 깨뜨리고 도망친 희대의 마녀요! 다치기 싫다면 물러서는 것이 좋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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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뻘글이냐

[유주]

ㅋㅋㅋ
갑자기 복면인들이 들이닥쳐요

[김진환]

갑자기 흑의인들은 어떻게 등장했고 그들이 찾는 그가 누구길래 그녀를 돕는겁니까아...

어쨌건 이어보죠

"안 그래도 성비가 안 맞는데 녀자를 데려가려 하다니. 안되겠군."

"아닛, 그대는 마법사 만공심안?"

"받아라 파이어볼~~~~~"

[유주]

주완미떼입니다.
방금 문호랑님의 글이 사라졌습니다.

[문호랑]

"크아아악!! 모,몸이 불탄다! 앗 뜨거 뜨거!"
흑의인들이 하나 둘 파이어 볼에 의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우리도 돕자!"
강호정담의 낭인들은 도 부 봉 등의 무기를 뽑아들고 각자의 무공을 사용해 흑의인들을 공격했다.

/개뻘글

[소설재밌다]

정모에 오기로 한 A가 아직 연락이 없었음.
그래서 정담인들은 식사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들의 정체를 아는 묘령의 소녀가 등장.
정담인들은 그녀와 그가 동일한 인물일 거라는 결론을 내림.

흑의인의 등장은 뽀너스

[닐니]

마탑=강호정담이므로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건 모순이에요.

[김진환]

판타지로 다시 써야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잠깐만요. 이거 너무 슬프잖아요...ㅡㅠ

[꿀도르]

이글은 소울블루님 소환글

[문호랑]

여기다 릴레이나 쓰죠ㅋㅋㅋ

[성류(晟瀏)]

고차원의 소블님과
뻘글의 만공님
AI의 지기님

[소설재밌다]

오랜만에 뻘글 쓰는데 재밌네요

[성류(晟瀏)]

만공님 요즘 서든 들어오시는지..
것보다 아이디를 바꿔서... ㄷㄷ

엔피스나하고파？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걸로 친추점.. 아니면 제가 나중에 걸게요.

[소설재밌다]

아아 아이디를 바꾸셨구나

그걸로 걸게요. 제 아이디 007.hEad

[에르나힘]

6월 2일 수요일

전국동시지방선거날입니다. 자그마치 8명을 뽑는 선거날이죠. 어떤 당을 찍던 어떤 후보를 찍던간에 투표합시다.

투표일 하루 쉬겠다고...생각한 우리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투표하러 갔다 오는거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시간을 투자해서 지금의 현실을 바꿔봅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리고 꼭 투표합시다.

6월 2일 수요일 투표일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불만족스럽다면 자신의 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잊지마세요. 현실은 바로 자신의 손으로 바꾸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