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일수록 다른게 하고싶어지네요.

집에있는 소설이 NT를 제외하면 3~4시리즈정도밖에는 없지만 그 소설들을 다시 다 한번씩 읽어보고 싶어진다던가 자취방대청소를 하고 싶어진다던가 하는 각종 유혹이 오네요.

여러가지로 바쁜 시점이네요. 졸업논문도 쓸 준비해야되고 이사한 마무리를 지어야되는데 주말에 집에 내려가기도 힘든 시점이라.

바빠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돈을 쓸 수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좀남네요. 돈이 있는데 여유가 없는게 슬프네요. 둘중 하나만 있는 이 슬픈현실.

대학생분들 슬슬 시험기간이거나 이미 시험치셨을텐데 모두 열심히해서잘 보시기를 바랄게요.

[소울블루]

논문 잘 되시고 이사 마무리도 잘하시길..

돈과 여유라...
함께 할수있는 길은...

돈을 제게 주는 여유를 가지시는 길?

퍽!

털썩....

[톨스토리]

저도 시험때일 수록 글이 쓰고 싶고, 설상가상으로 더 잘 써집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