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우~ 그런 걸 어떻게 해;;; 엄청 어려울 것 같은데... 테러물 될 것 같아'하면서 엄청 긴장했었고 글쓰면서 내가 내가 쓴 거 보면서 좋아하는 웃기는 상황이 나오거나 손발이 오글거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그냥 보통 쓸때랑 비슷하더군요. 내가 직접 쓰는 거니까 별로 야해보이지도 않고 그저 그렇더군요. 야한 소설 쓰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으로 사는 지 대충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젠장;; 이런 글 보면서 좋아했던 나는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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