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난다면 이런 양상이 아닐까요. 나진선봉의 개발이 완료되고 중국은 팍스차이나를 꿈꾸며 한반도의 병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일본과는 한국 전자산업을 양도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북한과는 이외의 이권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삼국 동맹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북으로는 나진 선봉을 중심으로 해로를 차단하고 남으로는 제주도를 전격전으로 침공 6시간만에 장악하게되는 것입니다. 물론 선제조건은 제주도에 군항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일본은 중국과의 밀약으로 역시 영공과 해로를 봉쇄하고 말이죠.
이렇게 사방이 봉쇄된 한국은 불과 6개월만에 식량이 바닥나고 결국 무조건 항복을 하게 되는 겁니다.
북한의 기지들과 제주도에서 항공력을 투사할 수 있게된 중국의 항공견제를 받으면 아마도 진퇴양난이 아닐까요.
제주도가 아무리 자연유산 할아버지라도 국가가 무력하게 패망할 수 있는 목숨줄인데에는 변함이 없지요. 현대물이던 대체 역사물이던 최소한의 상식은 국가의 극단에는 군사기지가 필요한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세계 어느나라든 일반적인 상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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