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아..미쳐갑니다..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
11.09.21 13:43
조회
509

사랑니를 뺀지 2시간 가량이 되어가는데..

점점아파오네요 ㅠㅠ

군대가기전에 뽑은 사랑니는.. 정말 미치도록 아팠는데...

오늘 뽑은것도 슬슬 마취가 풀려가나.. 조금씩 통증이 아려오네요..

다른사람은 사랑니가 제대로 난다는데 전 왜 죄다 옆으로 나서

이모양일까요 ㅠㅠ

아..... 잠을 자야 하나.. ㅠㅠ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09.21 13:52
    No. 1

    이가 날 자리가 없으면 비집고 나와서 치열이 흐트러질 수가 있는데 차라리 옆으로 난 게 다행일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저도 치아 교정을 했었는데 분명 군대 가기 직전에 치과 갔을 때 사랑니가 나기 시작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아요. 그게 2006년인데... 아직도 사랑니가 안 나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21 14:02
    No. 2

    신신님 부러워요 ㅠㅠ 아...
    아침밥먹고 뽑으러갈껄... 식욕이 뚝 떨어져가네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파장
    작성일
    11.09.21 14:10
    No. 3

    사랑니는 사랑을 알 때쯤 난다 해서 사랑니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
    어쨌든 얼른 정상으로 회복 되시길 빕니다.
    (잠깐 들어왔다가, 이만 총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게랄드
    작성일
    11.09.21 14:43
    No. 4

    매복사랑니...끄악. 그 고통은 정말이지...지금도 눈물이 찔끔 날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09.21 16:33
    No. 5

    사랑니가 나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보니 4개가 다 나 있더군요.
    제가 좀 무신경한 편이라...
    다행히 다른 이를 비집고 튀어나오지 않아서 교정할 필요도 없었죠.
    그러다가 또 어느날 보니 왼쪽에 위아래 사랑니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오른쪽 사랑니 두 개만 남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21 17:44
    No. 6

    아..사랑이요... 전 제주변사람들을 사랑한답니다^.^
    저도 사랑니 뺄때마다 눈물이나와요 ㅠㅠ
    오잉 사랑니가 사라지기도 하나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09.21 19:14
    No. 7

    저는 옆으로 났지만서도 병원에서 잘해준건지 마취풀리고도 별로 안아프더라구여

    허허 붓는것도 3일정도니 참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09.21 19:17
    No. 8

    저는 하나 뽑았는데.. 그냥 피 조금 나고.....의사샘이 힘쓰지 말랬는데 아부지한테 불려가서 파이프 옮기고 그랬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파장
    작성일
    11.09.21 20:03
    No. 9

    사랑니건 뭐건 이빨은 하나도 건들이지 않은 1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21 21:04
    No. 10

    사람마다 틀리군여...
    전 빼고 여섯시간가량 피나오던데....;;잇몸을 째서 빼서그런가..
    이제좀 괜찮군요 ㅋㅋ길둥님.부러워오 ㅠㅠ 몸이튼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663 오늘은 할 이야기가 많네요. +8 Lv.35 성류(晟瀏) 11.09.18 688
180662 오랜만에 인증해요!! +7 Personacon 묘로링 11.09.18 750
180661 그러고보니 오늘도 피씨방을 갔었는데... +12 Lv.35 성류(晟瀏) 11.09.18 743
180660 문자한지 하루만에 만났어요. +9 Lv.35 성류(晟瀏) 11.09.18 867
180659 솔로분들을 위한 애인 생기는 진화론적 접근!! +6 돌아가 11.09.18 639
180658 간만에 들르면서 고민 상담 한 번 받아봅니다. +6 Lv.1 범과같이 11.09.18 797
180657 찾으시던 책이 절판이시라고요? 그렇다면... +3 Lv.2 독꿈 11.09.18 685
180656 아! 내가 댓글때문에 저격당했구나! +32 역사학자 11.09.18 951
180655 마법사로 솔플 가능한게임 추천좀 부탁드려요 +16 Lv.60 PigLoth 11.09.18 837
180654 어제 정전 당시 군부대 레이더도 꺼졌다네요. +9 Personacon 체셔냐옹 11.09.18 824
180653 메이웨더vs빅터 오티즈 //복싱 좋아하십니까? +2 Lv.7 만섬(慢蟾) 11.09.18 618
180652 게임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박살났슴니다.. +26 Lv.1 [탈퇴계정] 11.09.18 1,387
180651 양판소가 이런거 맞나요? +9 Lv.1 칼디 11.09.18 702
180650 지금 보니까 내 글 삭제됬네염. +6 역사학자 11.09.18 717
180649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12 Personacon Eruaz 11.09.18 621
180648 스타 2 혹시 지금 같이 하실분 있으시나요 §?! +2 Lv.12 디르카 11.09.18 590
180647 양판 소설에 대한 생각 +8 Lv.1 [탈퇴계정] 11.09.18 848
180646 광택이 많이 나는 옷 어떠세요?? +4 Lv.91 슬로피 11.09.18 656
180645 한국에도 외계인과 대화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6 Lv.99 곽일산 11.09.18 636
180644 제가 소설을 보고있는데 형이하는말. +2 Personacon 마존이 11.09.18 802
180643 아웃백 갔다왔어요+_+(저렴하게 먹는 방법!) +8 Lv.12 강형욱™ 11.09.18 878
180642 토마토 저축은행 영업정지 당했음다... +2 Lv.45 호우속안개 11.09.18 799
180641 강원 FC의 놀라운 능력 [K리그] +3 오르네우 11.09.18 703
180640 임태훈과 두산의 대단한 기업문화... +4 Lv.24 약관준수 11.09.18 926
180639 도와주세요..ㅠ +9 Lv.1 [탈퇴계정] 11.09.18 718
180638 드디어 방통위가 네티즌에게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15 Personacon 아야가사 11.09.18 1,314
180637 멸자사거리가 Lv.78 IlIIIIIl.. 11.09.18 406
180636 노래를 녹음해봤는데.. +11 Personacon 월련[月戀] 11.09.18 651
180635 역대 최강 김여사 +22 Lv.1 [탈퇴계정] 11.09.18 1,388
180634 제 수호천사는 미카엘^^ 이라네요~ +1 Lv.7 새율 11.09.18 61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