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4 Dainz
작성
11.09.21 23:33
조회
1,041

잔잔하면서 참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만화죠...

노래와 너무 잘 어울려요

박스 어딘가에 있을텐데 다시 꺼내서 봐야겠어요.

노래를 부른 델리스파이스가 실제 H2를 너무 좋아해서 가사로 차용했다고하는 얘기가 있던데, 진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1 23:35
    No. 1

    현대 vs 한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21 23:37
    No. 2

    사랑은 어느 순간 찾아오고, 그걸 깨닫는 시간에는 차이가 있죠.
    h2의 경우 찾아온 시간은 모르지만 깨닫는 시간은 히로가 많이 늦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스a
    작성일
    11.09.21 23:37
    No. 3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다가 뭔가 이상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으니 뭔가 말이 맞아떨어짐.
    만화책은 글 읽는 방향 같은거 화살표로 좀 표시해 주면 안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스a
    작성일
    11.09.21 23:39
    No. 4

    주인공이 좋아한 여자가 딴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 남자와 주인공이 야구로 싸움하는 만화 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9.22 00:59
    No. 5

    소꿉친구로 살아온 주인공과 여자친구... 그러나 사춘기가 찾아오며 여전히 친구이상이 되지 않다가 정말이지 완벽한 남자애가 이사오고 여전히 키도 작고 아이같은 주인공은 별 느낌 없고, 여자애는 이 완벽한 친구와 사귀게 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주인공은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단걸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베스트프렌드와 이미 사귀는 사이... 이 말못할 3각관계가 이 만화의 이야기입니다. 야구는 거들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9.22 03:07
    No. 6

    아...정말 울고 싶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글로발
    작성일
    11.09.22 03:14
    No. 7

    30년 동안 매번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항상 감동을 주는 아다치 미쓰루...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작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아트로
    작성일
    11.09.22 09:53
    No. 8

    아디치 미츠루 책 거의 전부 사 모았던...
    처음에 그림이 단순하다고 느꼈으나 의외로 세심한 일면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러브스토리가 흔한 소재등의 삼각관계 내지는 친구에서 이성으로의 발전등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그걸 잘 풀어나가 감동적인 얘기로 만든 작가의 솜씨가 일품이었습니다. 사랑 이야기와 그외 스포츠나 다른 사건 애기들을 무척이나 잘 엮어가죠.

    암튼, 아다치 미츠루는 나가노 마모루, 클램프와 함께 저의 베스트로 뽑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개백수대장
    작성일
    11.09.22 09:55
    No. 9

    아다치 미츠루의 명작만화죠
    보고 나면 눙물이 포풍같이 흘러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09.22 14:00
    No. 10

    전 이분의 만화 중 특히 touch와 rough를 좋아합니다. 이분의 감성코드가 저와 잘 맞아서, 단편들도 너무 재밋게 봤었는데... 아~~ 그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1.09.22 18:15
    No. 11

    제목만 보고 예측 성공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현룡.
    작성일
    11.09.22 23:33
    No. 12

    책 속의 표현을 좀 빌리자면.
    다음 부터 이런 책을 설명 할 땐 한 마디면 된다.
    십년에 한 번 나올만한 책이다. 라고.

    책=선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1.09.22 23:53
    No. 13

    만화가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대화는 읽고 그러면 끝인게 만환줄 알았는데 섬세한 표정이나 상황 여러번 돌려서 은근히 얘기하는 말투 만화계의 탈 양판소적인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들이 너무 어른스럽게 행동하는게 옥의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663 오늘은 할 이야기가 많네요. +8 Lv.35 성류(晟瀏) 11.09.18 688
180662 오랜만에 인증해요!! +7 Personacon 묘로링 11.09.18 750
180661 그러고보니 오늘도 피씨방을 갔었는데... +12 Lv.35 성류(晟瀏) 11.09.18 743
180660 문자한지 하루만에 만났어요. +9 Lv.35 성류(晟瀏) 11.09.18 867
180659 솔로분들을 위한 애인 생기는 진화론적 접근!! +6 돌아가 11.09.18 639
180658 간만에 들르면서 고민 상담 한 번 받아봅니다. +6 Lv.1 범과같이 11.09.18 797
180657 찾으시던 책이 절판이시라고요? 그렇다면... +3 Lv.2 독꿈 11.09.18 686
180656 아! 내가 댓글때문에 저격당했구나! +32 역사학자 11.09.18 952
180655 마법사로 솔플 가능한게임 추천좀 부탁드려요 +16 Lv.60 PigLoth 11.09.18 838
180654 어제 정전 당시 군부대 레이더도 꺼졌다네요. +9 Personacon 체셔냐옹 11.09.18 824
180653 메이웨더vs빅터 오티즈 //복싱 좋아하십니까? +2 Lv.7 만섬(慢蟾) 11.09.18 618
180652 게임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박살났슴니다.. +26 Lv.1 [탈퇴계정] 11.09.18 1,387
180651 양판소가 이런거 맞나요? +9 Lv.1 칼디 11.09.18 703
180650 지금 보니까 내 글 삭제됬네염. +6 역사학자 11.09.18 718
180649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12 Personacon Eruaz 11.09.18 621
180648 스타 2 혹시 지금 같이 하실분 있으시나요 §?! +2 Lv.12 디르카 11.09.18 591
180647 양판 소설에 대한 생각 +8 Lv.1 [탈퇴계정] 11.09.18 848
180646 광택이 많이 나는 옷 어떠세요?? +4 Lv.91 슬로피 11.09.18 657
180645 한국에도 외계인과 대화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6 Lv.99 곽일산 11.09.18 637
180644 제가 소설을 보고있는데 형이하는말. +2 Personacon 마존이 11.09.18 803
180643 아웃백 갔다왔어요+_+(저렴하게 먹는 방법!) +8 Lv.12 강형욱™ 11.09.18 878
180642 토마토 저축은행 영업정지 당했음다... +2 Lv.45 호우속안개 11.09.18 799
180641 강원 FC의 놀라운 능력 [K리그] +3 오르네우 11.09.18 703
180640 임태훈과 두산의 대단한 기업문화... +4 Lv.24 약관준수 11.09.18 926
180639 도와주세요..ㅠ +9 Lv.1 [탈퇴계정] 11.09.18 719
180638 드디어 방통위가 네티즌에게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15 Personacon 아야가사 11.09.18 1,314
180637 멸자사거리가 Lv.78 IlIIIIIl.. 11.09.18 406
180636 노래를 녹음해봤는데.. +11 Personacon 월련[月戀] 11.09.18 651
180635 역대 최강 김여사 +22 Lv.1 [탈퇴계정] 11.09.18 1,388
180634 제 수호천사는 미카엘^^ 이라네요~ +1 Lv.7 새율 11.09.18 61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