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구매가이드 직접서술

http://cafe.naver.com/androider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87687&

http://cafe.naver.com/terramond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66&

위 링크를 들어가보시면 이유를 하시겠지만 대리점에서 사면 안됩니다. 그럼어디서 사냐고요? 삼성 디프 엘지 베숍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전자랜드 다팝니다. 개통요? 다해줘요. 서비스요? 다해줍니다.

벌써 가장 큰 난관인 '폰텤 폰팔이들의 마수'관문을 통과하셨어요.

축하합니다.

다음은 스마트폰 골라내기 입니다.

네? 안드로이드요? 아이폰이요? 옴니아요? 네, 조금 알아보신분들은 이런 얘기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런데 안드로이드os ios가 뭔지 잘 모르시죠? 사실 폰사는데 이런거 알필요 없어요. 그냥 통계로 봅시다.

링크는 서로 귀찮고 직접서술하겠습니다.

올해 8월 스맛폰 가입자 1500만이 넘었어요.

그중

갤럭시s 330만명

아이폰3gs 100만명

갤럭시s2 380만명

아이폰4 약 200만명(추정치)

이 4개 기기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죠.

-이중 아이폰4는 정확판 판매대수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5월누적개통 100만에 월개통 8월달의 일개통 2만기사를 고려하면 대략 200만대쯤으로 추정해 볼수 있습니다.-

단순계산으로도 1000만이죠? 여기에 갤럭시브랜드 k u 지오 네오 에이스 더하면 100만입니다. 옴니아1,2도 100만쯤 되는군요. 이러면 1200만입니다. 언론에서 떠드는 옵티머스 베가 디자이어 센세이션 등이 차지하는게 나머지 300만이라는 말입니다.

이쯤되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겁니다.

스마트폰은 여타기기 보다도 특히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홍보하는 기기성능 자체를 충분히 끌어내기위해서 말이죠.

이점에서 아이폰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들의 공격을 받죠. 갤럭시 시리즈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될 것은 없죠. 800만이 넘는(갤a부터 보급형까지)갤럭시브랜드 사용자가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입장에서도 옴니아만큼 관리를 소홀히 할수 없고 정말 불편한 것은 유저들이 자체조달하니까요. 덕분에 출시 1년이 넘은 지금은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원래 이런걱정이 없는것이고......

그렇다면 나머지 폰들은 어떨까요? 사용자가 적기에 상대적으로 불만의 소리가 적고 그렇기에 해결책 또한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lg의 마케팅은 정말 할말이 없죠. 욕먹으면 그부분만 해결해서 신제품을 출시하니까요. 나머지 htc 소닉에릭슨 모토로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나는 남들과 다른걸 같고 싶어! 하는분이 아니라면 위 4개 기기중에서 정하세요.

그렇다면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크게 3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1>화면크기

<2>배터리의 탈부착여부

<3>소프트웨어의 갯수와 질

<1>부터 보면 3.5인치와 4인치 그리고 4.3인치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4인치는 여성분들이라면 엄지손가락이 화면에 겨우 다 닿고요.4.3인치는 남성분들이라도 엄지손가락이 다 닿지를 못합니다. 평소사용습관을 고려해 주세요. (한손사용이냐 양손사용이냐... 특히 문자) 나머지 동영상이나 웹서핑은 스마트폰 초보자라면 먼저 적응하는 기기가 짱이죠.

<2>가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대도시라면 스마트폰 급속충전기가 보급이 잘되어 있지만 지방은 찾기 힘들거든요. 그게 아니라도 배터리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1년 3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1개인 아이폰은 중간에 교환을 해줘야 하죠. 2개라면 큰문제는 없습니다만.. 보통 게임3시간이면 배터리를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아이폰이 자랑하는 어플을 제대로 몰입하려면 충전기가 필요하죠. (이경우 배터리수명단축) 물론 보조 배터리도 있고 엑세서리도 다양합니다.(가격은;;) 평소 폰과보낼 시간이 많겠다 하시면 갤럭시가 낫습니다.

<3>이미 1년전에 갯수로는 갤럭시(안드로이드진영)가 따라잡았습니다만 실제로는 갤럭시(안드로이드진영)의 어플은 1년전에 막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글화문제나 유통상문제 때문이죠.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아이폰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큰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이에 반발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보지만 저는 스마트폰 초보자를 대상으로 구매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나오자마자 비교해가며 지른 얼답이 아니라 보통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마켓<<<<<<<<<<<<<<<<<<<<<<<<<<<넘사<<<<<<<<<<<<<<<<<<<<<<<올레마켓<<<<<<<<<<<<<t스토어 정도로 어플을 구매하거든요.

앱스토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어플 잘 안받지요. (사실 게임 카테고리도 없어서 해외 아이폰게임은 편법이 많습니다.)국내 업체에서 국내법에 따라 출시한(수입도) 어플들이 대다수이지요. 그렇지만 수익성에서 아이폰이 더 좋은것이 사실이기에 아이폰쪽이 조금더 우세하다 볼 수 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유아교육, vod재방, 금융 쪽에선 안드로이드가 우세 e-book, 게임, 뮤직 면에서 아이폰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토익등 학습앱은 비슷하구요.

네... 장황한 설명이라 죄송한데 2년쓸폰이라면 이정도 시간은 들여주세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위에서 갤2or아이폰4 , 갤s or 아이폰3gs 고르셨죠? 사실 갤2와 갤s 아이폰4와 아이폰3gs의 차이를 모르는 분도 많을겁니다. 단순히 오래됬으니 싸겠지? 이게 아니에요. 이젠 요금제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이건 맨위 언급한 매장들가서 구매전 다시확인하세요)

이 요금정보는 이마트에서 14일 금요일 부모님 스마트폰 계약하며 알아본 것입니다.

각 요금제에 보험 3500 or 5500 x 18 추가금 넣으세요. 거의다 보험 듭니다. 그리고 기계값 자체가 할인이 아니고 요금제에서 할인이기 떄문에 55000이 기계값 공짜라고 약정해지시 공짜인게 아닙니다.

올인원34 (절대 비추)

기본 34000+3400세금=> 37400x24=897600 입니다.

기계값 갤s2 아이폰4기준 약 60만원

갤s 아이폰3gs기준 약 40만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올인원44 (데이터 적게 쓰실분 그래도 별로...)

기본 44000+4400세금=> 48400x24=1161600 입니다.

갤s2 아이폰4기준 약 35만원

갤s 아이폰3gs기준 약 15만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올인원54데이터무제한 (추천 그러나 여전히 문자포기해야함)

기본 54000+5500세금=> 59500x24=1428000 입니다.

갤s2 아이폰4기준 약 15만원

갤s 아이폰3gs기준 공짜입니다.

올인원 64이상은 기기값공짜에 요금제만 부담하면 됩니다.

새벽이라 요금표까지 작성할 힘은 없고요.

대충 34 전화문자데이터 모두 바닥 44는 전화문자바닥 데이터 조금

54는 전화조금 문자바닥 데이터 콸콸 입니다.

사실 54가 스마트폰 초보자에겐 낭비일 수 있어요. 그래도 처음사고 몇달은 요금이 펑펑나가기때문에(많이 만지니까) 54추천해드려요.

일단 써보시고 사신매장가시거나 청구서 날아오는거에서 데이터 사용량 확인해보시고요. 1024mb=1gb미만이신분은 44로 변경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24개월 44사용시 54대비 실질요금하락은 갤s2 아이폰4 5만원 정도 갤럭시s 아이폰3gs 20만원 입니다.

혹시나 제가 말한 매장에서도 기타 기기 추천하는 직원 있으면 그 매장 직원들은 어느기기 쓰냐 물어보세요 ^^;ㅋ 바로 꼬리 내릴 겁니다.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스마트폰 입문 잘하세여.

[[탈퇴계정]]

<a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2504030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2504030</a>
4g LTE는 위기사 참조하세여.
저도 스마트폰으로 쓴 글이라.... 힘들었어요;

[[탈퇴계정]]

34요금제 37400*24=897600 + 600000 = 1497600 / 24 = 62440
44요금제 48400*24=1161600 + 350000 = 1511600 / 24 = 62980
54요금제 59500*24=1428000 + 150000 = 1578000 / 24 = 65750
64요금제 70400*24= 1689600 /24 = 70400

음.. 34랑 44는 거의 똑같고.. 그런 의미에서 34는 완전히 손해군요.
54랑 64도 4천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64는 54에 비해 어떤게 더 좋은거죠?
무료문자나 무료 통화가 더 많은가요? 데이터는 둘다 무제한일테고..

[[탈퇴계정]]

네. 갤럭시s2나 아이폰4는 보조금이 44,34로 내려올수록 팍팍줄기때문에 요금차이가 별로 없죠. 대신 갤럭시s나 아이폰3gs의 경우 월7000원 정도의 절약은 있어요.
64부터는 통화,문자량이 많이 늘어나요.
44 54의 데이터차이만큼은 아니지만 54 64의 통화 문자 차이도 저같이 어중간하게 쓰는 사람한텐 꽤 크죠.

54 전화 300 문자 4000원(문자한건20원 mms문자데이터량에따라 다름.)
64 전화 400 문자 8000원(동일)

사실 이 글도 제 사촌이 대만제 센세이션이라는걸 34000요금 3년약정계약을 주말에 하는 바람에 사기당하지 말라고 쓴거에여.

[달을쏘다]

화면크기가 크면 불편한것처럼 적으신거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크기 큰놈이 우세라고 생각합니다... 큰거보다가 작은거 보면 답답해서 못봐요..

[[탈퇴계정]]

본문에도 적었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보험안들으면 큰일나요. 기기값보조금은 할부원금을 까는게 아니기때문에 사자마자 잃어버리면 기계값 다내야 됩니다. 대리점에서 공짜폰이라고 사서 잃어버리면 그 그 기계값 다내야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약정시에도 할부원금을 까는 경우는 없어요. 정부규제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이 생긴거고요.
정 불안하면 그냥 피쳐폰쓰세요. 괜히 원금없는 싼 스맛폰 삿다가 요금내는만큼 쓰지도 못하고 기능도 없어서 후회해요. 이부분은 위에서 설명이 됬다고 봅니다만...

[醫龍]

음...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입문용으로 좋은 글을 써주셨네요 ㅎㅎ

근데 할부원금같은경우 인터넷으로 사면 천양지차입니다....

뽐뿌에서 좀만 알아보고사시면

갤스2같은경우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할부원금 50만원정도면 구할수 있고요...아이폰4는 아직도 가방이 세서 ㅋㅋㅋ

무조건 스마트폰 사시기전에 뽐뿌가서 1주일만 눈팅하면
호구는 안됩니다 ㅋㅋㅋㅋ

[묘한(妙瀚)]

걍 뽐뿌 ㄱㄱ 전 아트 싸게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