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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
11.11.10 16:26
조회
746

알사스인지 알자스인지 Operation Alsos 라고 불리는 건데

이게 언제 발령된 작전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견제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련군을 견제하기 위해 독일 과학자들을 잡아들인 건지 모르겠네요. 아마 후자쪽인거 같은데 후자쪽이라면 세계대전이 끝난 후인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세계사에선 좀 잼병이라,

2차 세계대전때 연합군 쪽에서 소련이 참전 했었나요? 아마도 연합국 쪽에서 힘을 발휘하다가 독일이 망하고 점차 세계를 공산주의화 하려고하다가 젖망한거 같은데.. 사실 젤 위에 질문이 제일 중요해요 ㅎㅎ

알자스가 언제 발령된 건지,

(사실은 알자스 작전이

미국이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핵개발을 두려워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의 과학자들의 핵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서 소련에게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알아내야 하거든요.)

정담에 능력자가 있겠죠?


Comment ' 2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0 16:45
    No. 1

    알사스 작전은 종이클립작전의 하부 작전입니다.
    원래는 독일의 산업전반에 관한 기술력 및 공장을 획득하려고
    종이클립작전을 시행하던중 핵관련 기술이 미국보다 앞서다는 것을
    알고 이 과학자들과 핵탄의 재료들을 소련으로 넘어가지 않기 위해
    영국과 공동으로 실시한 작전이 알사스 작전입니다.

    소련의 2차대전 참전은 독일의 41년 6월 바로바로사 작전으로
    어쩔수 없이 참전하기로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10 17:05
    No. 2

    그와 비슷한 작전이 또 하나 잇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일본제국주의시절 현 북한 모처에서 핵개발이 거의 완료 직전에
    우리나라가 해방이 됩니다.
    그 후 소련과 미국이 반반 갈라먹은 상태에서
    미국은 전전긍긍하다 6.25발생 직후 그 지역을 완벽하게 초토화시켯어요.
    목적은 거의 완수가 됫으나 이후 중공에서 빠르게 밀려내려옵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게 됫죠.
    이게 소설이 절대 아닌 걸 알기에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17:11
    No. 3

    독일의 반유대주의 반 슬라브주의의 성향을 보면 소련과의 전쟁은

    피할수 없었죠 다만 누가 먼저 선공을 하느냐의 문제인데...

    불가침조약을 믿지 않고 전열을 가다듬은 독일이 불가침조약으로

    시간을 벌었다 믿은 스탈린의 적군의 주요지휘관 숙청등 준비안된

    소련을 공격하면서 발생했습니다만...(아무리 준비가 안됐다 하더라도

    독소전 초기에 보여준 독일군의 괴력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게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을 패배시킨게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인한 미,영연합군등으로 아시는대

    독일전력의 80%를 상대했던건 소련군 이었습니다 물론 독일은

    자기전력의 3~5배가 넘는 소련군을 상대로 상상할수 없는 전과를

    보여주었지요.... 만슈타인이나 구데리안 등등으로 설명되는

    독일군 지휘부에게 전권을 주고 맡겼다면 독,소전의 승자와 패자는

    바꿨을 거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많구요.(개인적으로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만) 노르망디상륙작전은 스탈린그라드전투로 인해 독,소전의

    기세가 바뀌면서 유럽전역의 공산화를 우려한 서방측의 (독,소전

    초기부터 스탈린은 서유럽에서 제2전선을 만들어 줄것을 미,영측에

    요구했었다 합니다.) 우려에 의해 결정되었다 주장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10 17:12
    No. 4

    엔터쳐서 글 안띄어도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17:13
    No. 5

    3줄요약

    독일이 소련에 선빵 날림... 소련 빈사상태까지 감....

    40년만의 강추위로 독일군 나폴레옹처럼 당함.(스탈린그라드전투)

    소련이 이길듯하자 노르망디 상륙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17:14
    No. 6

    /제르미스님

    그렇군요... 근데 버릇이 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1.11.10 17:16
    No. 7

    2차대전 종료후에 펼친작전으로 알고 있구요
    2차대전은 실질적으로 독소전이라고 해도 됄만큼 소련의 비중이 큰전쟁입니다 노르망디상륙같은건 동부전선의 규모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할정도죠 죽어나간사람만해도 천만단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1.11.10 17:20
    No. 8

    그리고 일본의 핵개발은 그냥 루머입니다
    그럴 능력도 없고, 연구수준도 미미하고 우라늄자체도 별로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10 17:27
    No. 9

    루머아니라고 나왓어요.
    공개된 미국 극비문서 중에 그에 대해 언급된 문서도 잇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10 17:28
    No. 10

    그리고 북한지역의 희귀광물, 우라늄은 그 매장량이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0 17:41
    No. 11

    황혼사님/ 스탈린도 히틀러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련 또한
    독일 침략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주모스코바 영국대사나 당시 일본에
    있던 소련 스파이 조르게도 41년 6월 22일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 거
    라는 보고를 올리기도 했으나 스탈린이 서구에 의해 휘둘려 질거라
    예상을 하고 듣지를 않았죠.

    Suvorov의 'Samoubiystvo'나 Meltiukhov의 'Upushchennyy shans
    Stalina'에 의하면 당시 스탈린의 숙청 대상은 트로츠키파의 지지자로
    오히려 적군을 개선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41년 5월 15일 당시 키예프 특별군구의 사령관 주코프의 요청
    사항이 올라왔는 데, 이 요청 사항이 소련의 독일 침공을 허락하는
    문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스탈린은 이 요구를 적군의 준비가 덜 되었다고 묵살을 하는 데
    전후 주코프의 회고록에 의하면 소련의 서남부군구와 서부 군구를
    이끌고 소련 좌측에 있던 독일을 주력 집단군을 격파 베를린으로
    진격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독일군의 주력은 북쪽에 있던 집단군이였는 데 주코프가 오판을
    한 셈인데, 주코프가 스탈린이 자신의 요청을 거부했기에 전쟁을
    이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18:01
    No. 12

    /칼두자루님

    저역시 스탈린이 독일이 공격하지 않으리라
    믿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을 벌었다고 여겼지요 시기의 차이일뿐 스탈린역시 독일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라고 생각했을듯합니다.

    그리고 스탈린의 숙청이 적군을 강화시켰다.....
    로코소프시키의 예를 봐도 좀 믿기는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18:08
    No. 13

    /칼두자루님

    그리고 만약에 스탈린의 숙청이 적군을 강화시켰다면...
    정말 독일군의 초기 승전의 괴력은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도
    훨씬 더 강력한것이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0 18:23
    No. 14

    황혼사님/ Viktor Suvorov, Mikhail Meltiukhov등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41년 7월까지 적군이 군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이 구 소련군 장성 출신들로 서방 역사가들보다 훨씬 더 소련
    문서에 접근하기 용이하다는 점을 보아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특히 주코프의 스탈린에 요청한 문서 12쪽은 비교적 최근에 연방대통령
    기록보관소에서 발견된 거라 서방에 알려진거랑 당시 소련의 상황은
    많이 달랐을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로코소프스키의 경우는 40년 주코프에 의해 키예프 특별군구의
    군단장으로 복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 사람이 혁신적인 생각을
    가진것은 맞지만 출신이 폴란드 혼혈이라 보수적인 군부쪽에서는
    간첩이라는 의혹을 피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0 18:29
    No. 15

    황혼사님/ 전쟁사를 살펴보면 독일은 전쟁내내 파벌 싸움으로 인하여
    모든 힘을 모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전쟁을 진행한 것을 보면 독일군의 전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1.11.10 19:31
    No. 16

    일본이 핵기술 개발했다는건 낭설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전쟁 중 있었던 사기극을 진짜로 믿으시는 듯 하네요.

    <a href=http://blog.hani.co.kr/wateroo/23454
    target=_blank>http://blog.hani.co.kr/wateroo/23454
    </a>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일본은 서독에게 핵을 개발하자고 제안하였지만 그 시기는 1960년대였지 2차세계대전때가 아니었죠. 게다가 제안은 거절당했죠; 음모론 중에서도 들을 가치조차 없는게 일본의 핵기술 개발입니다. 독일조차도 완성하지 못했는데 하물며 일본에서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1.11.10 19:59
    No. 17

    소련이 엄청난 교환비(1:4)로 괴력을 발휘한 것은 맞지만,
    미국의 SHOW ME THE MONEY가 없었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21:22
    No. 18

    /칼두자루님

    네 그시기에 주코프의 강력한 요청으로 복귀하였지만
    신분은 여전히 사형집행이 예정된 사형수의 신분이었습니다 즉 사면은 되지 않은채 복귀한거지요 - 이런 사정으로 볼때 유능한 지휘관들이
    다 숙청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독일과 소련의 전력을 말해보자면
    독소전 초기에 독일군은 스몰렌스크 , 민스크 , 키에프 회전을 통해서
    약 200만의 소련군을 괴멸시키게됩니다(물론 이로인해서 모스크바점령
    이늦어지는등 히틀러의 대표적삽질이라는 비판이 많긴하지요)

    독소전의 분기점인 스탈린그라드전투를 보면 스탈린그라드에 고립된
    독일제6군 33만명중 이 포로 및 전사를 하는 손실을 입는데 독이른
    결국 이 피해를 보충하지 못하고 스탈린그라드를 기점으로 해서
    소련은 공세에 나서게 됩니다.(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입은 소련군의
    손실은 약 150만전후라 하구요)

    이런걸로 미루어볼때 독일군이 소련군에 비해서 전력이 압도적이라기
    보다는 지휘부의 유능함 및 병사 개개인의 능력에서 더 낳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0 21:44
    No. 19

    황혼사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휘부의 유무 및 병사 개개인의 능력은 오히려 소련이 더 낳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소전 초기에 200만의 병력 손실을 잃은 소련은 시베리아 전선의
    병력 보충을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며 약 3개월에
    걸려 지연전을 펼치기위해 대규모의 스나이퍼 운영을 통한 지연전을
    벌리지만 독일의 경우 남부집단군 소속의 제 41군단이 7월 14일에
    루가강에 도착합니다. 루가강에서 레닌그라드까지가 약 110Km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때 독일 국방군 사령부로부터 정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이로 3주간 대기에 들어가며 9월 18일에 전선 이탈 명령이 내려져
    모스크바로 이동합니다.
    기갑군단인 41군단이 바로 모스크바로 진격했을 경우 독소전의 향방은
    아무도 모르게 되었겠지요.
    아니 41군단 휘하의 제1기갑만이라도 이동 소련군 섬멸작전에 들어갔
    어도 전황은 어떻게 되었을 지도 모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1.11.10 21:53
    No. 20

    /칼두자루님

    그럴수도 있겠네요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사실 제가 잘모르는 부분이라서...

    블로그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밀리터리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나면 가끔 가서 보는
    블로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독소전이나 전쟁사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 href=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xqon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xqon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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