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및 문피아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이제 바쁜 일정 중 하나였던 긴긴 리포트가 거진 마무리가 되어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겼습니다  ^   -    ^

그래서 소설을 몰아보려고 하지만

제가 지금 다니는 대학 근처에 책방이 없어서

인터넷 소설을 봐야 하거든요...

근데 조아라는 노블레스 결제 되어 있어서 어지간한건 다 볼 수 있는 상태고 문피아는 라이던킹 이란 작품 이외엔 3개월 넘게 올라오는게 없네요 (북큐브로 가신 작가님들 건 제외하구요..)

그래서 그런데

재미있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

[흑마인형]

아 야하고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재미만 ㅇㅁㅇ!

[전도사님]

조아라쪽 작품인데.. 조금 색다른 작품들만 추천해 드릴게요. 1.물의 자흔을 쫒는다. 2.전상에의 아리아. 3.희구 4.[패러디]극악범죄자 입니다. 5.신의 드래곤 헤브라시스.

이렇게 다섯개 추천드리고 갑니다. 하나같이 재밌는 것들이에요

[마법시대]

조아라쪽
노처녀 들개와 도둑고양이 소년 추천이요.
소설책 한권분량정도로 완결되었으니 부담 없으실겁니다.

[흑마인형]

잘 보겠습니다~

[블랙템플러]

지금 연재되는 현대물인 파슈파티나 차카게살자 추천요. 걍 시원시원한거 바라심 파슈파티, 현실적이고 소소한 재미 원하심 차카게살자

[엠피쓰리]

전통 판타지 정치 로맨스물은 관심없으신가요 ㅋㅋ
조아라에 "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라는 소설인데, 엄청 유명하고 필력좋으신 작가분 계십니다..ㅜㅜ

[테디베어]

조아라 [붉 은길] 한번보세요 100회가까이 연제됬는데 볼만하네요

[淸流河]

나무를 - 이라는 작품은 전 정말 거북하게 봤습니다. 여성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무럭무럭 풍기는 데다가... 뭐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이지만 하필 판타지가 섞인터라 정말 재미없게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