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 번 읽었지만..
그 당시에는 문피아 회원 가입도 안하고 눈팅만 하던 시절이었지요.
오늘 시간도 남길래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뭐.. 기념으로 댓글도 달았지요.
다시 읽으니 진짜.. 사람들이 왜 험하게 안 쓰고 싶어도 욱 해서 쓰게 되는지 여실히 느꼈습니다.
한참 뭐라 뭐라 떠들던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나불거린 내용을 조목 조목 지적한 반박 댓글이 나오니 사과 한 마디 없이 잠수를 타질 않나..
손가락으로만 서로를 존중해라, 네티켓 지켜라 말하면서 정작 머리로는 왜 생각을 못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뭐.. 결론은..
모두 손가락 조심하자는.. 그냥 다 아는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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