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오래전부터 그래왔었죠..
예를 들어 보스 학원에 가다? 같은거나 뭐 환생 물보면
주인공이 조폭인 경우도 많았으며..
사회 풍토가 조폭을 미화하는듯하거나 소재로 많이 삼죠
원빈이 나온 우리 형이나...사랑. 그리고 그 유명한 가문시리즈
가문의 영광...(장군의 아들은 그래도 뭐 역사물 식으로;;
향수가 서린 역사 어께물로 받아들이긴 하나..)
때론 너무 조폭물이 많긴 한듯...
영화 친구도 그렇고...달마야 ~~가자 등등
목포는 항구다 개그물도 엄청 조폭물
많고..넘버 3도 조폭물..
뭐 사실 외국도 다그래요...
가타노 다케시의 영화도 조폭 많이 나오고..외국영화도 뭐..
대부도 어차피 생각해보면 마피아 조폭물..
인간은 힘의 논리에 의해 조폭을 숭상(......ㄷㄷㄷ)하는듯...
그게 고대로부터 이어온 본능인지는 몰라도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썩은 정치인이 나오는것도 재섭지만;;깡패
양아치들이 나와서 무슨 정의의 사도인양 설치는것도 좀 그렇긴해요 ㅋ
조폭에 대해 스크린에서 필요이상의
친근함이 느껴진다면 이런 풍토 조성한 사회가 잘못인듯..
그런데 한국영화는 유독 조폭물이 아주 판을 치는듯...하네요
전 대부같은거 재미있게 봤지만..
그래서 어차피 사회의 현실이고 한 단면이니 잘 나올수도 있고
주제로 삼을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지만..
(로버트 드니로 처럼 부패한 경찰이나 ..다른 연기파 배우들
처럼 마피아나 그렇게 나와서 열연하는것도 보기 좋고요
사실 친구나..뭐 달마야 ~~가자도 괜찮았어요 친구는
전 그냥 덤덤했지만..남들이 괜찮다고 많이 그랬던거 같으며
제겐 달마 1은 ..꽤..신선하더군요..)
한국은 그냥 제 느낌으로는 너무 조폭 좋아라 좋아라 하는듯..
몇몇은 볼만한데...
사실 가문의 시리즈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도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네요 ㅋ
인기 남자 영화 배우치고 유명배우 치고
조폭으로 안나온애들이 있었나 한번
생각해 보면 됨...그런 경우가 매우 드물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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