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이 이야기는 백퍼센트 실화일 뿐 아니라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노천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원래 노천카페는 불륜남녀가 자주 옵니다. 저 역시도 거기서 꽤 알바하면서 척보면 저 사람들이 부부인지 불륜인지 알수 있는데요...
오늘은 조폭 네명이 낮 시간때 가게에 왔었습니다. 그렇게 거기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젊은 남녀가 가게에 찾아 왔습니다. 그 남녀는 저도 알바하면서 몇번 봤던 남녀인데, 조폭 중 한명이 그 여자를 보자 마구 욕하면서 여자를 개패듯 팼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던 남자는 바로 줄행랑... 그 여자가 바로 조폭 마누라였던 겁니다...
그렇게 그 여자는 저희 가게에서 개맞듯 맞고 그 남자한테 끌려갔습니다...
저는 오늘 일로 현실이 소설 속보다 더 소설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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