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트콤입니다.
얼마전 여행지에서 영국인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영국에 관심을 가져 보기 시작했는데요..
아이티 직종에 종사하는 세사람이 만들어가는
병맛 시트콤입니다.
한편 한편이 웃긴데
가끔가다 한편씩 미치도록 웃기더군요.
시즌 2에서 게이바에 가는 편이 있던데..
거기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웃고싶은 분들 한번 보시기 바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국 시트콤입니다.
얼마전 여행지에서 영국인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영국에 관심을 가져 보기 시작했는데요..
아이티 직종에 종사하는 세사람이 만들어가는
병맛 시트콤입니다.
한편 한편이 웃긴데
가끔가다 한편씩 미치도록 웃기더군요.
시즌 2에서 게이바에 가는 편이 있던데..
거기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웃고싶은 분들 한번 보시기 바래요~~
흔히 IT Crowd의 이미지는 미드 빅뱅이론과 비슷한 유형의 영드라는 이미지인데, 직접 보니 주인공들의 캐릭터(과학 또는 공학과 관련된 전문지식의 소유자면서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사고방식이 꽤 다른 캐릭터)만 비슷할 뿐 개그 코드는 상당히 다른 점이 느껴지더군요. 빅뱅이론이 주로 말로써 웃긴다면 IT Crowd는 과장된 표정이나 몸개그 등이 주된 요소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IT Crowd에도 말로써 풍자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고 빅뱅이론에도 변장하거나 몸개그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코드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무한도전에 비교하면 빅뱅이론이 무한상사나 수능특집 같은 편이라면 IT Crowd는 모내기특집 같은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저는 빅뱅이론을 여친과 재미있게 봤지만, IT Crowd는 두세편 정도 보고 하차했습니다. 전 괜찮았는데 여친 취향에 안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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