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선 가장 먼저 쪽지를 주신,
타타냐 님.
그리고 이세계인 님.
또, 입동 님.
이렇게 세 분께서 참여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한담을 통해 전체적인 개요를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본인 스스로가 연재주기를 정합니다! 당연히 본인이 100% 감당할 수 있어야겠죠?
자 그러면, 누구는 며칠에 한 편, 아무개는 며칠에 한 편.... 이렇게 연재주기 네 개가 나오겠죠.
그럼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네 명이나(?)되다 보니 일일이 확인하러 가기 헷갈릴 수도 있고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언제 연재를 한다더라?.....이렇게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안이 요일을 정하고 연재를 하는 겁니다.
아무개가 이틀에 한 편 꼴로 연재를 한답시면, 월, 수, 금. 이렇게 연재를 하는 겁니다.
토, 일은?
일요일은 쉬는 날로 정하지요ㅋ
(애초에 연참대전을 흉내낸 기획이니까요)
자, 그럼, 딱 되네요. 6일에 세 편 연재니까 연재주기는 이틀에 한 번!
음.....그러니까 연재주기는 6일을 기준으로 정하는 거군요.
일주일에 어느 어느 날을 연재일로 삼느냐는 잘 생각해보시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각 날마다 올리는 시간대가 다를 텐데요, 확인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자정이 되면 바로 올리는 건 어떨까요?
혹시 시간대에 불편함이 있으시면 몇 시 몇 분에 올리겠다를 알려주세요^^
음...그리고 그 외에 생각해둔 것들은...
1.연재주기는 이 주일마다 바꿀 수 있다.
(일 주일은 너무 번거롭고 삼 주는 너무 길다 싶어서...;;)
2.일요일에 연재를 하든 안 하든 그것은 본인의 맘이다. 그것을 다른 맴버가 굳이 확인할 의무는 없다.
(당연한 건가요...ㅋ;)
3.연재 분량을 개인적으로 선포했을 시, 그 분량을 반드시 채워야 한다.
(하고 싶은 분만.)
4.부득이 연재를 하지 못 했을 시에는 그 공백을 반드시 채워야 한다. 또, 연재를 못 하게 되었을 땐 맴버들에게 알려준다.
(우린 다들 성실함을 얻기 위해 모인 파티잖아요?)
5.연재를 못 했을 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연재주기를 조정해선 안 된다. 연재주기 변경이 가능한 것은 100% 연재를 채웠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첫 연재주기 잘 정하시길.... 허나, 정말로 공백을 채우기 힘들다 보이면, 이 주일간 한 번도 빠짐없이 연재를 성실히 이행하면 조정가능하다.)
6.....아 생각해둔 거 더 있는데....... 까묵읐다...;;
네! 일단 대충 이정도입니다!
혹시 규칙에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고쳐야죠. 또 이런 규칙도 좋다 싶으면 제안해주실 바랍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연재는 다음주 월요일부터가 어떨가합니다.
이번 주는 모집기간 및 준비기간으로 정하자구요~
담주부터는 얄짤 없을 거니까요. 글을 오래 동안 놓았던 저로선 글쓰기 감각을 되살리는 기간이 될 수도 있겠구요^^
아무튼, 참여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p.s.혹시 다른 분들도 참여하고픈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번 주 내로 '쪽지'를 보내주세요!(편하기 때문에....댓글도 뭐 괜찮아요.)
하지만, 한 번 참여한 이상, 약속은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미 참가한 분들도 마찬가지죠. 이번 계획은 우리들끼리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상이라고 해서 은근슬쩍 숨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개인 사정으로 약속을 쉽게 깨버려서도 안 되구요. 물론, 일 주일이나 이 주일 정도 잠시 글을 놓을 순 있겠죠. 저 같은 경우는 대학생이다 보니, 시험기간에 글을 잠시 놓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그 분량은 반드시 채울 것이며, 절대로 약속을 깨버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럼 화이팅해요!
* 금강님에 의해서 문피아 - 히든/삭제게시판 (temp)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3-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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