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첨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한드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보면 왜이리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베토벤 바이러스 다들 재밌다 했었는데, 단 한편도 안 보았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보는데 정말 재밌네요.

시작부터 흡입력 장난아닙니다. 이리저리 따지면, 말도 안되고, 무리다 싶은 전개도 보이지만, 그걸 능가하게 매력적이군요.

막, 1편 보고 2편 보면서 글 쓰는 중입니다.

- 5편까지 다 보았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 긴 영화 한편 잘 감상한 느낌입니다.

-계속 보는 중인데 이지아 너무 귀엽네요.

[자의(子儀)]

베바 재밌죠 ㅋㅋㅋㅋㅋ 김명민 본좌로드의 한획을 그은 작품... 더불어 요즘은 샬랄라 하며 꽃돌이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장근석의 리즈 시절을 느끼실 수 있죠 ㅋㅋㅋㅋ 또한 마성의 여자 이지아씨도 등장...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한드 최고 걸작은 '그들이 사는 세상' 같음묘 기회되면 보세요. 덤으로 우리 티아라 은정 주연의'커피하우스'도 재밌으니까 추천!

[sard]

똥.떵.어.리.ㅋㅋ

[Moete]

똥-떵-어-리!
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ㅠㅠ

[[탈퇴계정]]

베바.... 정말 최고의 드라마라는. 김명민의 반전연설과 합창 교향곡 할 때의 전율은 그 어떤 드라마에서도 못 느꼈던....

[비비참참]

개인적으로 한드는 개와 늑대의 시간 추천합니다.

당시 타 방송사의 엄청난 프로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