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삐딱군
작성
12.04.28 20:18
조회
730

언젠가부터... 그러니까 오토튠이라는 기계음과함께 가수들이 라이브로 노래부르는 분량보다 일종의 코러스라인이 아주그냥 수시로 한구절 한구절 한마디마디 단위로 수두룩하게 난발되는 그런 시기서부터 느끼게된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굳이 말하자면^^;;

라이브로 노래하고 춤추잖아요... 그런데 그 라이브란것이 진짜 라이브가 아니고... 혹시 라이브를 따로 녹음해두고, 본방송에서는 그 라이브 파일을 틀어놓고 그것에 립싱크(?) 아니, 라이브싱크 라고해야 맞겠군요^^; 암튼 라이브싱크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어딘지모르게 들었습니다... 라이브파일 녹음할 당시는 정말 춤추면서 하듯이 실제 그렇게 녹음해놓을거란 생각이 드는건 제가 삐딱한걸까요..?

암튼, 라이브를 숨소리까지 실감나게 녹음해놓고, 다시 그 파일에 맞춰 립싱크하는... 라이브싱크도 하긴할것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이 정말이라면... 안됄텐데요...ㅡㅜ


Comment ' 6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2.04.28 20:23
    No. 1

    실제로 일부를 미리 녹음해서 쓰는 경우는 있지요.. 라곤 해도 이것도 일부러 라이브로 불러서 녹음한 건 아니고 AR의 일부를 편집해 쓰는거..
    부분라이브-ㅅ-라고도...
    그리고 실제로 춤추면서 라이브 녹음-ㅅ-을 하느니 걍 무대에서 바로 부르죠;;; 라이브 녹음을 할 수 있는데 무대에서 못 할 이유가 없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2.04.28 20:23
    No. 2

    저도 오토튠과 클멕에서 AR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4.28 21:15
    No. 3

    립싱크엔 두종류가 있대요 첫번째가 그냥 흔히들 알고있는 자신의 곡 틀어놓는거고, 두번째가 이제 방송전에 리허설처럼 mr틀어놓고 녹음한다음 사용하는 거라네요 저도 음악하는 형한테 몇년전에 들은거라 정확힌 잘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한발만 걸치고 있는거죠.

    그리고 이놈의 오토튠이 대중화 된게 T-Pain 이양반이 오토튠의 마법사라고 불리면서 빌보드 석권하면서 부터였죠 한 4~5년 됐나;
    아시겠지만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곡들은 상당히 빠르게
    밴치마킹;; 되서 국내 도입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날로 먹는거죠;

    그 뒤로 후크송(후렴부가 계속 반복되는 곡으로 소녀시대 gee같은 노래)
    과 함께 접목되면서 상당히 텃세를 부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4.28 22:02
    No. 4

    많이 듣다보면 라이브와 녹음이 구분이 갑니다. 저는 하도 주구장창 듣는걸 많이 해서 그런 구분 정도는 하죠. 일단 소리가 한번 가공(녹음)이 되면 아무리 쌩쑈를 하고 지랄 발광을 해도 라이브처럼 할 수가 없습니다. 들어보면 다 티가 나죠.
    저는 좋고 괜찮은 음악을 들으면 악기 소리를 하나하나 따로 구분하고, 각 악기의 소리를 입으로 다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듣습니다. 보통 꽂히는 노래는 하루에 8시간 이상 듣는경우도 많죠. 그걸 몇달 간 들으니 각 악기 소리들을 안 외울수가 없죠.
    최근 1,2년 동안은 하도 귀에 헤드셋을 꼽고 있어서 귀가 좀 맛탱이가 갔는데...ㅠㅠ
    귀가 민감해서 기계 볼륨 낮게, 이어폰의 볼륨도 1정도만 들어도 웬만한 소리는 다 캐치했는데...
    그리고 확실히 음향 장비는 마술을 부립니다. 정말 조금만 공부해 보셔도 음향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29 02:10
    No. 5

    근대 이런 소문은 라이브가 중요시? 된 이후에 꾸준히 나온 문제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29 02:11
    No. 6

    아.. 문제래... 제기되었던 의문이나 썰?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소문은 저도 여러번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270 당원등록 전과자된 여대생기사 불쌍하네요 +1 절대고독자 12.04.24 670
189269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꿈을 꾸시나요? +7 Lv.5 베일상자 12.04.24 335
189268 공결처리는 입원이나 수술만 된다니.. +7 Lv.16 쭌님 12.04.24 482
189267 여태 중 기억에 남는 허세는 뭔가요? +17 Lv.8 showdown 12.04.24 581
189266 다들 하루에 몇잔의 커피를 드시나요? +9 Lv.16 남궁남궁 12.04.24 468
189265 헐. 다들 정담에서 오래 묵으셨내요. +6 Lv.1 [탈퇴계정] 12.04.24 392
189264 능력자 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12 콩자 12.04.24 479
189263 학교도서관은 보물창고입니다 +8 Lv.99 마음속소원 12.04.24 493
189262 저희아빠친구가국회의원이신데.. +3 Lv.7 알력학 12.04.24 771
189261 아래글 관련해서... 저는 어떤 사람인가요? +2 Personacon 비비참참 12.04.24 350
189260 자각몽을 자주 꿉니다. +9 Personacon 플라나니아 12.04.24 394
189259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런대... +1 Lv.60 후회는늦다 12.04.24 315
189258 영어시험보는데 +2 Lv.99 마음속소원 12.04.24 326
189257 문피아여러분 무협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Lv.10 덕천군 12.04.24 659
189256 책이 품절 되었다면 구입이 불가한가요? +2 Lv.78 va*** 12.04.24 431
189255 대체역사/회귀소설을 쓴다면 수학의정석드립 제발!!! +28 Lv.6 떠난조각 12.04.24 957
189254 졸려요... Personacon 짱아오빠 12.04.24 429
189253 누구나 그렇겠지만 +3 Personacon 적안왕 12.04.24 490
189252 아버지의 스승이 여자일 경우 호칭을 뭐라고 칭하죠? +14 Lv.1 [탈퇴계정] 12.04.24 1,087
189251 친구가 네이트에 춤춘동영상 베스트됐는데요... +7 Lv.4 삐딱군 12.04.24 542
189250 어느덧... 4월도 끝나가네요. +2 Lv.97 윤필담 12.04.24 522
189249 근육 단면적와 힘의 상관관계 +9 Lv.1 오미크론 12.04.24 668
189248 네임드 유저와 비베임드유저의 차이 +33 Personacon 적안왕 12.04.24 887
189247 어? 생각해보니 문피아에 가입한지 꽤 되었네요. +30 Lv.51 虛空亂舞 12.04.24 517
189246 혹시 프리러닝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데 있나요? +2 Lv.97 윤필담 12.04.23 501
189245 가끔 게이 소리를 듣는데.... +5 Lv.97 윤필담 12.04.23 528
189244 부모님은 왜 말이 안 통할까 ? +16 절대고독자 12.04.23 607
189243 책, 시간당 몇 페이지 읽으시나요? +21 Lv.1 [탈퇴계정] 12.04.23 822
189242 남자 모솔의 유형? +15 Personacon 짱아오빠 12.04.23 900
189241 오늘 지하철에서 생각한 소재. +5 Personacon 엔띠 12.04.23 42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