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렙 달성했습니다.
어제 12시에 구매, 설치하고 시작한 다음에 아침 8시까지 달리고...
오늘 수업 끝나고 오자마자 7시부터 시작해서 10시까지 또 달리고..
이...빌어먹을 마약 같은 게임..
여하튼 어제 액트1 끝내고 오늘 일단 액트2 중반부 정도까진 온 거 같네요.
저는 그냥 레벨업 위주로 하는 게 아니라 전맵을 다 밝히고 숨겨진 동굴이나 이런 거 다 찾아가는 재미로 해서 ㅋㅋ 조금 성장이 더디긴 합니다.
여하튼 정말 최고네요.
보는 것과 하는 게 너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볼 때, 이거 별로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실제로 하다보면 죽여줍니다 ㅋㅋ
정말 차원이 달라요.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멘붕이 안 온다는 점 ㅋㅋ
템 맞추는 것도 재밌고
대장장이 키워서 랜덤으로 템 제작하게 하는 것도 쓸만하구요.
단점은 머랄까...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건데
이건 노멀이니까요.
여하튼 올해 고3들, 취준생들 다 각오하셔야할듯...
악마가 재림했습니다. ㄷㄷ
[디아2가 제가 고2인가 고3때 나왔는데 말이죠 -_-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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