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초6때 목소리랑 똑같아요..
지금까지 몰랐었어요....
그냥저냥 살았는데
초6 때 친구가 카톡으로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반갑게 전화를 했는데
제 목소리 듣자마자
어... 야 너 목소리가 초6 때랑 똑같네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몰라서 그래? 하고 넘겼는데
그게 너무 걸려서 휴대폰 녹음기로 들으니 미성도 아니고 변성기 딱 오자마자 굵어지기 직전에 얇은 촐싹대는 목소리....
너무 마른게 컴플렉스여서 운동해서 덩치키웠더니
목소리가 이럴 줄은 몰랐네요....
목소리 성형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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