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는 말인데 저는 술을 먹지 않아요. 그리고 폭음을 권장하지도 않고 말이죠. 그런데 가끔 주위사람들의 모습을 보거나 이야기를 듣다보면 폭음 사례들을 가끔 보고 들어요.
식당에서 혼자 족발 하나 놓고 소주 세 병을 먹었다던가, 여덟 명이 밤새 소주 한짝이랑 맥주 한짝을 먹었다던가, 앉은 자리에서 세 명이 소주 됫병짜리로 3병을 먹었다던가. 하는 사례들 말이죠.
그리고 제 기억에 남는 폭음 사례로는
'삼칠일동안 동동주를 마셨다.'
정다머 여러분은 인상깊은 폭음 사례가 무엇이 있나요?
덧. 저는 다른 사람들이 과음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요. 폭음을 조장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세상에 이런 일들도 있다 쪽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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