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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카 핑계대고 저는 갑니다.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
12.08.13 18:26
조회
652

부천 만화 축제로요!  지금 15, 16일 중에서 고민 중이에요.  울집은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나이가 있는데 만화 보러 가냐?  그런 눈으로 본단 말이죠.  하지만!  조카가 이런데 좋아해서(이제 초4) 같이 가는 거예요. 하면 암 말 안 하더라구요.

  이로하여 조카는 저의 취미 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시끄러운 애들에 속하긴 해도 뭐 이럴 때는 좋지요.^^

  조카 핑계 대고 몇 년 전에 파워레인져 뮤지컬 보러 가기라든가.  조카 핑계 대고 장난감 사고, 책 산다든가(이 책은 메x플이라든가 엘xx라든가 그랜드xxx라든가 뭐 이런 것들..;)  이러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고 살겠죠.

  언제 갈까 정말 고민 되네요.^^

  덧. 책 이벤트 당첨.  서울서 멀리 살아도 좋군요.(실은 안 멀어요.  고속도로 타고 버스 타면 동서울까지 40분;;)  다음 권 사려고 서점 가거나 인터넷 문고 돌아다니는 제가 보여요.

  덧.김전일 재탕하면서 범인 맞추고 있어요.

  덧.회사 동생하고 밥 먹으러 가자고 꼬셔놓고 보니 게임 이벤트가 생각 남.  그래서 기숙사 들렸다가 가야 된다고 말함.  이유를 말하니 언니 대박 이라는 말 들었어요.

  덧.더위 조심하세요.

  덧.롯데월드는 아직도 사람 많나요?


Comment ' 1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13 18:31
    No. 1

    라유님 언제 이천 정모한번 하죠? 현대전자앞 카페베네에서 딸기빙수 시켜놓고... 거기 알바님이 정다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8.13 18:34
    No. 2

    부천에 살고 있는데.. 만화축제가 하는 줄은 몰랐네요ㅡㅡ
    아.. 나는 부천에 살고 있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08.13 18:48
    No. 3

    무한반사님 설마..... 하이닉스에서 일하세요? 어째 카페베네가 있는 줄 아세요? 근데 카페베네는 비싸니까 캔모아 가서 해요. 캔모아가 싸고 맛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8.13 18:59
    No. 4

    주간 날씨 확인하시고 가시기를..
    이번주는 ...비가 많이 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8.13 20:17
    No. 5

    저도 부천에 사는데 만화그런거 축제하는거는 알고있었는데

    재미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8.13 20:38
    No. 6

    멋진 아이디어네요. ^^
    저도 언젠가 써봐야 겠어요..... 게임으로......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2.08.14 00:20
    No. 7

    거기 옆에 세계 유명장소들 미니어처로 해논곳 있는데 관람하면 좋을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14 09:42
    No. 8

    하이닉스에서 일하는게 아니고 카페베네에서 정다머 한분이 알바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08.14 13:43
    No. 9

    까악!!! 카페베네 못 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12.08.14 14:08
    No. 10

    푸훗~ 재미나군요...

    전 집에서 이미 포기했슴...

    요즘은 어머니도 제가 빌려논 만화책 열심히 보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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